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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시나리오 써서 알려줬는데 까먹음7

  • 생각v
  • 등록일 2022-11-16 15:03
  • 조회수 2271

상식적인 일반인이 저런 상황에 맞닥뜨릴 때

 

'검사한테 물어보세요' 라고 할까요?

 

좋빠가분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변호사에게 물어보세요' 혹은 '할 말이 없습니다' 혹은 묵묵무답으로 일관했겠죠.

 

돈 줬다고 본인이 대놓고 말한 상황인데 검사가 내 편이 되는거에요?

 

아참, 든든한 변호사가 검사라면 인정해야겠네요.

 

여러분이 지극히 상식적인 생각을 가지셨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진술이 신빙성을 가지려면 간접 증거가 명확해야 합니다.

 

소설도 삼류 소설이면 의미가 없어요.

  • 유동규 '김용에 준 돈은 경선 자금…메모대로 내가 돈상자 전달' - 부산일보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속행 공판을 마치고 나와...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10281842497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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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haewoon
줬다고만 해라 그뒤는 우리가 알아서 한다
2022-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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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Lafuma
작가에게 물어보라... 배우는 잘모르겠단 소리죠. 
2022-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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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토야
진짜 대단하네 정말
2022-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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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청당
검사님....... 뭐냐 저 굴욕적인 멘트는...

세뇌당한 거니???

2022-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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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고추기름

검사들 수사 잘한다고 칭찬하던 유동규

2022-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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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제임스디스
대단하다...검사들..

그리고 저렇게 거짓말하는 새끼들은

평생 감옥에 처넣어야함.

2022-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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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패강
드라마보다 더하네요.
2022-11-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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