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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검색해 봤습니다.
유족이 원해서 위패없이 차린 합동분양소 입니다.
- 위패도 영정도 없는 분향소…광주 붕괴참사 장례, 무기한 연기 왜 | 중앙일보
- 13일 광주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인근에 차려진 붕괴 피해자 합동분향소. 피해자 가족 대표 안씨는 "현대산업개발은 광주에서만 1년 동안 2번의 참사를 일으켰는데도 구조작업이 시작될 때와 같이 소극적이고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말뿐인 약속으로는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지 못하고 희생자들도 편히 눈을 감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가족 대표 안씨는 "현대산업개발이 책임회피를 하며 반성하지 않고, 변하지 않는다면 이 사회는 또 다른 희생자, 희생자 가족들을 만들 것"이라며 "우리 가족의 희생이 본보기가 돼서라도 이 사고가 중대하게 인식돼야 한다"고 말했다. - 광주,광주광역시,현대,산업,개발,신축,아파트,붕괴,사고,희생자,합동,분향소,영정,위패,장례,무기한,연기
이건은 실명위패를 세웠다가 내린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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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고통받는 '신당역 스토킹 살인' 피해자, 분향소에 실명 위패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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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추모를 위해 분향소를 차렸다가 피해자의 실명을 노출했다.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19일부터 30일을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2206485372345
10년 20년전 사례를 들고와서 이러니 저러니 하지말고
간단하게 인터넷 검색만 해도 최근 사례가 나오는데..
이번 합동분양소 위패에 대해선
정부는 과연 유족들 의사에 관심이 있었는지 반성해야 하고
야당도 참사를 정치이슈로 선점하려 하는 걸 반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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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피해자 가족협의회 대표 안모씨는 “희생자들의 장례도 못 치르고 있지만, 많은 분이 추모를 원하셔서 분향소부터 마련했다”며 고인의 넋을 기릴 위패조차 없이 분향소만 먼저 차려진 이유를 설명했다."
최소한.. 위패없는 합동분양소가 어디있냐?
이런 주장을 하기에 검색해본 결과입니다.
유족이 원하지 않으면 위패 없을수도 있다.. 입니다.
정부의 과오를 지적하려면
이부분을 정확히 지적해야죠..
왜? 유족 동의를 받지 않았는지...
위패가 없다고 지적할게 아니라..
심지어 본인이 가져온 첫번째 기사에서는 기자도 유가족도 위패가 없는 상황이 이례적인 상황 임을 인식하고 있고,
사측이 장례 절차에 별 관심이 없고, 급하게 차리다가 위패도 못 마련했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주체만 바뀌었을 뿐, 어떻게 과거 사건이 이태원 사건과 꼭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