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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단체, 'MBC 전용기 배제' 대통령비서실장·홍보수석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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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은 대통령실이 MBC 취재진을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전용기 탑승 및 취재를 배제한 것에 대해, 윤 대통령의 핵심 참모 두 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6780_35673.html
한국기자협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은 대통령실이 MBC 취재진을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전용기 탑승 및 취재를 배제한 것에 대해, 윤 대통령의 핵심 참모 두 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은혜 홍보수석을 형법상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고발장 접수에 앞서 "전대미문의 취재 제한을 철회하라는 언론인과 국민의 목소리를 가차 없이 짓밟은 윤석열 정권의 반민주적 언론관에 맞서 대통령실 책임자를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언론단체들은 "대통령실의 조치는 MBC 보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공재 이용은 물론 공적 공간에서의 취재 권리를 박탈한 것"며 "그 후라도 잘못을 바로잡으라는 언론사들의 요구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또 "윤석열 대통령의 방송에 대한 개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약속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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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찢도 그렇고 정수기 물주는 애도 그렇고 내로남불과 철면피의 근성이
아직도 본인 뇌를 지배중.
2찍 홧팅. 굥지지하는 뇌수준 알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