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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여성 노동자 밀치길래 말렸더니 공무집행방해로 체포15여명 규모 기자회견에 100여명 경력 배치6

고추기름
등록일 2022-11-13 10:12
조회수 1508

임태희에 면담 요구한 학교 조리사 바닥에 눕혀 수갑 채운 경찰
“경찰이 여성 노동자 밀치길래 말렸더니 공무집행방해로 체포”…15여명 규모 기자회견에 100여명 경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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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교육청 직원들이 뒤로 빠지더니 경찰들이 노조 조합원들을 진압하기 시작했다. 이날 투입된 경찰은 기동대 70여명을 포함해 총 100여명이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합원은 15명 정도였다.

경찰은 최 지부장을 공무집행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수원중부경찰서 관계자는 “경찰을 폭행한 행위에 대해 공무집행방해를 적용한 것”이라며 “심하게 밀치는 것도 엄연히 폭행”이라고 말했다. 과잉 진압 지적에 대해서는 “노조 측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경찰이 여성 조합원 밀친 것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줘터지면 가벼워서 무죄

심하게 밀쳐지면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