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얘기가 기자들이 비유적으로 쓴 표현인줄 알았는데, 정진상 입에서 나온 얘기인가 보네요. ㅋ
1찍들은 돈 받은 증거가 어딨냐고 발광하고 있는데
조응천 민주당 의원께서 약속만으로도 처벌될 수 있다고 쐐기를 박으셨네요. ㅋ
들어오기로 한 배당금 지급이 지연되자 "이 양반 미쳤구만" 이라며 김만배를 압박했다는 정진상
이게 다 검찰의 소설이라고 보기엔 너무 디테일한데다, 아무래도 김만배의 입을 통해 나온 얘기인 것 같습니다.
김만배 또한 뇌물 공여죄로 혐의가 가중되기 때문에 굳이 없는 얘기까지 만들어가며 물귀신 작전을 쓸 이유가 없다고 하네요. ㅋ
https://v.daum.net/v/20221110050109131
김만배는 정진상 실장에게 '너희 지분이 30%가 되니까 필요할 때 써라. 잘 보관하고 있을게'란 취지로 말했고, 정 실장은 '뭐 저수지에 넣어둔거죠'란 취지로 대답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금 등 공과금을 제외한 700억원 상당인데, 이를 지급하기 위해 2020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에 걸쳐 다양한 지급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검찰은 이같은 방안을 골몰하며 지급이 미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받은 정 실장이 돈을 주지 않으려는 의도로 의심하고 유 전 본부장에게 '이 양반(김만배) 미쳤구만'이라고 말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1찍들은 체포영장 기각된걸 보라면서 환호하고 있는데, 압수수색 영장은 나왔고 이번에도 압수수색중에 증거인멸 정황이 나타나서 구속영장 청구가 자연스레 이어질거라고 합니다. ㅋ
https://v.daum.net/v/20221110184203796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정 실장의 체포영장을 청구했던 만큼 소환 조사 이후에는 구속영장 청구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전날 국회 본청 당대표 비서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정 실장이 사용하던 컴퓨터의 운영체제가 재설치된 정황을 포착하는 등 증거인멸의 흔적도 일부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실장의 소환 조사는 이르면 다음주 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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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치
출처 중앙일보 동아일보....
방송은 채널 에이.....
그리고 어떤 미친 언론이 저렇게 소설을 자세하게 지어내겠습니까?
차라리 검찰이 소설을 썼다고 하세요. ㅋㅋㅋ
저게 다 소설이거나 누군가의 모함이면 그들은 나중에 더욱 큰 처벌을 받겠죠.
어느쪽으로든 좋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