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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논란이 많아도 자기의 확고한 신념이 있었음.
자국위주의 그레이트 어메리카 어게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철저하게 자국위주로 외교, 경제, 국방을 전개했었다는..
이게 타국에 피해가 가더라도 일단 본인만의 신념이 있었다는게 가장 중요함.
그러니까 다시 대선에 나올 시동을 거는거고 그에 사람들이 지지해주는거라 생각함.
그런데 윤석열은..
윤석열은 생각이 없는거 같아.
무슨 생각으로 대통령이 됐는지도 모르겠고.. 어떤 국정철학을 가지고 나라살림을 운영하려는지도 모르겠음..
국정철학이 전정부 탓하기인걸까 싶기도 하고..
전범기업 재산을 대신 갚아준다질않나.. 욱일기에 경례를 시키질 않나..
펠로시패싱하고 중국은 맞이하지 않나..
뭐 한결같지가 않아 ㅋㅋ 보수인지 진보인지도 모르겠고 ㅋㅋ..
생각이 없어..
이게 사람보는 눈이라도 있으면 괜찮은데 뽑아놓은 인간들이 더 칠푼이들이라 윤석열한테 도움이 안됨..
이상민, 한동훈, 한덕수, 박진, 이종섭, 김대기, 권영세, 윤희근...
주옥같은 면면들이다..
농사를 지을래도 제대로된 농기구를 써야하는데.. 이건뭐..
역대 어느 대통령이나 이정도로 개판은 아니었다고 생각함.
독재를 하든, 부정축재를 하든 이렇지 않았다.
부끄러워서 하야는 못하는거 같으니까 탄핵으로 내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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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파란당빨간당 둘 다 자국 이익 위주로 움직이라도 하는데
한국은 빨간당은 한국의 국익은 갖다 버린듯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