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도 첨엔 이재명에게 호감 가졋어요31
- [* 비회원 *]
- 등록일 2022-11-0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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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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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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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향 출신이고 민주당에는 없던 스타일이라서 저도 한때 지지하긴 했는데 이후 실망하고 지지를 접었죠. 경기도지사 선거 때는 주변에 투표 포기까지 권장할 정도였으니까요.
저도 찢재명 찢재명 그러다가 요즘은 찢이라는 말 안쓰는데요. 이재명의 인성이 어찌되었던 간에 이재명의 형이라는 작자와 형수라는 작자는 인간적으로 해서는 안될 언행을 했더군요. 만약 제 형제자매가 이재명의 형처럼 어머니 거길 찢어버린다고 이야기하고 철학적인 표현이었다는 둥 개소리를 한다면 저는 욕으로 안끝냈을겁니다. 그냥 대가리 깼죠. 저는 이재명을 음주나 다른 전과로는 까더라도 찢 부분은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밝은태양님의 경우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만약 어머니한테 그런 소릴 하는 형제자매가 있다면 가만히 계실건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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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부터 찢대표가 비호감이었습니다
혜안이 잇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