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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표차로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엄살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돌이켜보니 그냥 해보는 말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검찰에 대한 이야기.
열심히 털어대다가 결국 오늘 기소를 해버린 검찰을 보니 소름이 돋네요.
"있는 죄도 덮고 없는 죄도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조직"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 후보 시절 언론 인터뷰와 국정감사에서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로 8일 불구속 기소했다. 대선 사건 공소시효 만료를 하루 앞두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이날 사건을 마무리한 것이다.
한편, 검찰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 등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민주당이 고발한 사건 등에 대해서는 헌법상 불소추 특권으로 공소시효가 정지된 점 등을 고려해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검찰, 이재명 기소…‘김문기·백현동 허위 발언’ 혐의
-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 후보 시절 언론 인터뷰와 국정감사에서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로 8일 불구속 기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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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놈이 지껄인 소리에 애써 의미부여하지마세요. 시간과 노력이 아깝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