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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힘 대변인 박민영 "고민정, 누가보면 공채로 청와대 대변인 된줄.."13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대통령의 지인 사적 채용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대국민 사과와 책임자 경질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실의 이른바 ‘사적 채용’ 논란을 비판하며 1인 시위에 나선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누가 보면 공채로 청와대 대변인 된 줄 알겠다”고 직격했다.

"공채로 靑대변인 된 줄"…'1인 시위' 고민정 때린 박민영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실의 이른바 ‘사적 채용’ 논란을 비판하며 1인 시위에 나선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누가 보면 공채로 청와대 대변인 된 줄 알겠다"고 직격했다. 박 대변인은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고 의원의 1인 시위 소식을 공유하면서 "‘대통령의 숨결’ 타령하며 대통령과의 사적 친분이나 과시하시던 분이 사적 채용을 문제 삼는 건 대체 무슨 자기 부정이란 말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고 의원은 전날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친인척·지인으로 가득 찬 윤석열 궁궐’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한 사과와 대통령 비서실장 및 인사·총무비서관의 경질 등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 고민정,더불어민주당,민주당,고민정 1인 시위,대통령실,용산,사적 채용,강릉,박민영,대변인,국민의힘,청와대,친인척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대통령실 청년대변인 발탁

박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대통령실에서 청년대변인으로 함께 일해보자는 제의를 받았다”며 “대통령의 곁에서 직접 쓴소리를 하면서 국정을 뒷받침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다음주부터 대통령실로 출근한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대통령실 청년대변인 발탁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용산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10일 밝혔다.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으로 이준석 대표가 자동 해임된 지 하루 만이다. 박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민영 대변인도 물론 공채로 들어간거겠지?

뭐 아니라구요??

대변인으로 일해보자고 대통령실에서 제한을 받았다고요??

그렇게 고민정 욕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