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상시에 특히 티비나 라디오 같은 방송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
왜 영어도 못하는 남한애들은 그렇게 같쟎은 영어남발을 할까?
북한애들은 그나마 언어주체성이 있어서 영어를 남발하지 않는다.
남한에서 특히 방송에서 영어남발하는 애들 보면 하나같이 정작 외국인 앞에서 영어를 써야할 때는 영어 못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티비나 라디오 같이 어차피 외래어가 된 것이야 어쩔 수 없다고 쳐도 기존의 한국어로 충분히 쓸 수 있는 것을 명사/형용사만 바꿔서
남발한다. 그중에는 뜻도 제대로 모르고 오용하는 것이 상당수 포함.
방송 특히 예능을 보면 이건 뭐 도대체 한국언지 영언지
mission, concept, fact, rule, tension, chic, roman, king, hip, view, quality, idol
쓰려다 보니 끝도 없네 ㅋㅋㅋ
저중에 tension chic, roman, idol은 영어 원래뜻과는 완전 다른 뜻으로 오용
저중에 기존 한국어로 대체할 수 없는 단어가 있는가?
아니 정상적인 인간들이라면 자국언어 대신에 영어를 쓰면 오히려 쪽팔리거나 부끄러워하는 것이 정상일텐데
이건 오히려 더 속으로 자랑스럽게 여기는 건지 이해가 안된다 쯧쯧쯧
이럴 바엔 아예 한국어에서 명사/형용사는 영어로 대체를 하자 그러는 게 저런 영어남발하는 애들이 바라는 거 아닌가?
이건 이념을 떠나서 똑같이 한심한 ㅉㅉㅉ | 
즐겨찾기
공유하기
0 
1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