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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mainichi.jp/articles/20220111/k00/00m/030/254000c
한국대통령선거 중도계 국민의당, 야당후보 단一화 ‘관심없다’
3월 9일 투갸표의 한국대통령선거에서, 지지율을 급증시키는중인 중도계야당 ‘국민의당’의 안철수 대표가 선대위총괄본부장으로 지명한 이태규 국회 의원이 10일 마이니치신문의 취재에 응했다. 보수계의 최대야당 ‘코쿠민노치카라’의 윤석열 전검찰총장과의 야당후보의 단一화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때가 오면 국민이 정리시켜줄거다”라고 말하며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여론조사회사 ‘한국갤럽’이 7일 공표한 조사에 따르면, 작년 11월의 출마직후는 몇%였던 안씨의 지지율은, 진보계의 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경기도 전 지사의 36%, 윤씨의 26%에 이어서 15%까지 상승. 2대 정당의 후보가 스스로의 의혹과 가족의 불상사 등에서 발이 빠지는 중 ‘삼파전’의 전개가 되어가고 있다. 이태규씨는 ‘비호감도를 다투는 선거전이 되고, 국민은 불만을 높이고 있다. 이때문에, 도덕성의 문제가 없는 안씨애게 지지가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안씨애게 공동투쟁을 호소하고 있지만 이태규씨는 “문재인 정부는 경제정책에서 실패를 거듭하며, 남북관계도 진전되지 않고 있다. 역대최악의 정권이라고 말한다. 더 좋은 정권교체가 슬로건이다”라고 말하고 분명히 부정했다.
안씨의 대일관애 대해서는 1998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케이조 총리가 합의했던 ‘일한공동선언’을 중시한다고 설명. “외교를 국내정치에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서울 사카구치 히로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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