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총 2개의 기사가 있다.
2021.11.14 연합뉴스TV 기사 네이버포털 게재 (오전 04시 입력)
다음 기사는
2021.11.14 한국경제 기사 다음 포털 게재 (오후 16시39분 수정)
같은 날 쓰인 기사이다.
민주당 이재명 선대위는 당내 청년본부에게 2030청년을 공략하기 위한 공약을 추천받았고 이에
민주당 청년본부는 20대 5천만원 이하 소득자의 소득세를 비과세로 하는 공약을 추진하겠다며 연합뉴스와
인터뷰까지 마친 마당이었으나, 국민의힘을 비롯한 여론의 반발을 의식해서 손바닥 뒤짚듯이 엎어버렸다.
이 사건으로 민주당은 역대 가장 무책임한 여당이면서 동시에 표만 된다면 무엇이든 할 것처럼 시늉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반대로 야당이었어도 이런식으로 선거공약을 냈다가 엎어버리면 미래 비전이 없고
집권할 자격이 없는 정당으로 비춰질 것인데 하물며 정권 재창출을 노리는 여당이 저러니 참...
더 한심하고 무책임하고 무능하다. 이로써 민주당은 집권할 자격이 없는 정당이라는 것을
스스로(어쩌면 이번 정부기간 내내) 셀프인증 한 셈이 되었다.
또한 민주당이 얼마나 생각이 얕은지도 알수 있다. 20대 지지율이 낮으니까 20대들 소득세만 면제해주면
지지율이 오를거라는 아주 얄팍한 생각에서 이따위 공약을 추진했다는것 아닌가 ㅉㅉ
하긴 수준이... 애초에 집권하지말았어야 하는 미개한 하등 정당.. 아니 주사파 동아리 수준의 민주당인데
나라를 다 차지했으니 참.. 망조가 든 것이지. 과거의 민주당은 적어도 이 정도로 하찮은 수준은 아니었다.
그런데 21세기 2021년의 민주당은 거의 정의당과 겨뤄야 할 정도로 하찮은 정치동아리 수준으로 전락했다.
무지성으로 진영논리에 뇌가 절여진 지지자들한테 인기투표로 잘 보이면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또 그런 수준의
정치인을 보면서 팬덤이 형성되며 정신승리를 하는 미개한 정치수준이 바로 지금의 한국정치의 한심한 상황이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욕먹기싫어서 간보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