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도 분명히 숨기고 싶은 사실이 있습니다.12

사업자 선정에서부터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수차례 제기됐던 겁니다.

실무자가 내부망에 문제를 지적했다가 묵살당하기도 했습니다.

[성남시 관계자 : 특별한 업체에 유리하게끔 만들어진 것에 대해서 당시에 그걸 수정을 했어요.

사내 그룹웨어로 수정된 내용을 올렸는데 그것 때문에 엄청나게 혼났어요.]

반발이 이어지자 사업을 진행하던 담당팀도 교체됐습니다.

[단독] 대장동 계획 때부터 "수익 배분 비정상적"…묵살 정황
[앵커]이번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해서 저희가 새롭게 취재한 내용 입니다. 그동안 의혹의 핵심은 7%의 지분을 가진 민간 기업이 어떻게 4천 억 원이 넘는 배당금을 가져갔냐 하는 겁니다. 저희 취재 결과

유동규랑 실무팀이랑 맨날 된다 아니다 싸우고

마지막에는 실무팀이 교체되기까지 했는데

시장한테 저게 직접 보고가 안갈리가 있나요?

이재명은 "나는 잘 모르고 허가해줬다" 이렇게 주장하는데

저렇게 시청에서 난리가 난 수조원짜리 사업을 잘 몰랐다고 주장하고

그 말도 안돼는 소리를 믿으라는것 부터가

이재명이 무언가 숨기고 싶은게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거죠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개발 전략과 기획을 총괄하는 기획본부장

경기관광공사 사장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유동규씨 선임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유동규씨 선임, 작성자-지홍구, 요약-경기도는 21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제 8대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선임됐다.앞서 경기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 공모에 지원한 8명을 대상으로 서류·면접을 거쳐 2명의 후보를 경기도에 추천했고 이날 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