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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보궐 패배를 가져온 LH사태의 근본은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와 부당이익이 됩니다.
사실 LH관련해 그런 내용 모르고 있던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에요.
떡을 만지는데 떡고물이 묻는 건 당연하다 라고들
당연시 생각해 온 것이죠.
그런데 이번에 LH사태가 커진 이유는 무엇인가?
부동산 급상승으로 인한 민심이 안좋았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으로 인해 벼락거지와 벼락부자들이
생기고 있던 시점과
최근 공정이슈와 맞물리면서 강력한 이슈몰이가 된 것이었죠.
LH사태가 무슨 문재인 정부의 정권비리도 아닌 것이고
LH관련해 여당과 정부의 고위직 인사가 큰 수혜를 본것도 아니죠.
그냥 축적되어 왔던 LH비리가 문재인 정부 때 터진 것이고
그에 대한 책임을 몽땅 문재인 정부가 뒤집어 쓴 것 뿐입니다.
책임이라면 지난 4년 동안 그 비리를 못잡아 내고
그 비리에 관한 관리를 못해온 것이 되는데...
평상시 였다면 크게 문제될 일도 아니었을 것이죠.
국민들이 부동산 폭망을 LH사태 건으로 책임지게 한 것입니다.
대장동 개발도 비슷하다 봅니다.
이재명 지사와 관련된 비리가 있느냐
는 별개 문제가 될 수 있어요.
현재의 부동산에 민감한 국민들의 정서가
이걸 어떻게 판단하느냐가 보다 중요하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LH로 흥한자가 대장동으로 망한다 가 될 뿐입니다.
LH로 보궐 패배를 가져온 자가 대장동으로 대선 경선 패배가 되는
정의구현이 되길 바라내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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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잘못이 없다는건 말이 안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