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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와 관련된 변호사들은 설립자인 기자가 법조기자 오래하면서 알게된 검사 및 법조계 출신 인맥들입니다. 대표도 설립자와 동문인 사업하는 변호사고.
저 기자가 이재명과 인터뷰 한번 했다고 열심히 엮네요. 이재명 인터뷰한 기자가 몇명일까요. 시장 당선 때부터 워낙 유명해서 인터뷰 수도 없이 했는데, 서울시장 빼고 이렇게 전국적으로 알려진 시장이 있나요.
박영수는 민주당 추천 특검후보 아니었는데 민주당 추천으로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죠. 이재명 변호했단 변호사도 검사장 출신에 국짐당 국회의원 후보 후원회장이란 소리도 있고. 곽상도도 검사 출신인데 스탠포드 출신이란 아들이 월급 250 받고 일했다 하죠.
압권은 귄순일 전 대법관이네요.
권순일은 양승태가 추천해서 박근혜가 임명한 대법관이죠. 양승태의 사법농단 공범이지만 현직 대법관이라 그런지 기소되지 않았죠. 양승태 기소장에 공범이라 적시된 게 널리 알려졌는데 권순일이 민주당에 개인적인 호의나 호감을 가질 이유가 있을까요.
당시 이재명이 1위 후보도 아닌데 대법관 1인당 처리 건수도 모르는지 판결 하나로 이재명이랑 엮을려는 건데 그럼 무죄 다수의견 7인의 대법관이 다 친이재명? 김경수 유죄인 대법관 3인은 다 반문재인? 판결 하나로 친소를 결정하는 독심술이나 관심법의 대가들이 보이네요. 궁예의 환생인가요.
심지어 사건 당사자도 아닌 화천대유가 사건기록에 몇번 나온다고 해서 권순일이 화천대유 알았을 거란 소리 하는 변호사와 기레기도 있더군요. 대법관 1인 1년 신규건수가 3,600건입니다. 건당 사건기록 백쪽만 잡아도 360,000쪽인데 삼백쪽짜리 책 1,200권입니다.
권순일이 6년간 대법관 하면서 읽은 사건기록이 몇쪽인데 개별 이름을 일일이 기억합니까. 책 1,200권 읽으면 책에 있는 모든 이름 다 기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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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애잔합니다.. 그래서 사업자 선정에 단 하루였어요? ㅋㅋㅋ
천점 만점의 평가기준이 사전에 공개돼 있었고 평기기준대로 체크하는 거라 오래 걸릴 이유가 전혀 없죠. 어차피 성남시에 가장 큰 이익을 약속한 컨소시엄을 선정하는 건데. 만약 문제가 있었음 타 콘소시엄들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그 컨소시엄들이 바보였을까요.
오히려 선정에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외부 압력과 사업 대상 예정지 투기세력 개입 및 지가 상승 가능성 등만 더 높아집니다. 이미 5년 넘게 진행되다 말다 끌어온 사업이었죠. 국짐당 국회의원 등이 뇌물받아서 9명인가 기소됐고
근데 이미지는 본문과 뭔 상관인가요. 변호사 등이 다 싫어할 내용인데. 내가 변호사는 아니지만 고대 법대 나왔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성남에 제일 많이 돌려주는 견적 낸 회사 선정하면 되는데 그게 오래 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