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땐 2030도 짤릴소지가 크죠.

고용후 아웃풋 안나오면 바로 손절할 수 있으니..

@포카리스웨르 

현재 극심한 경쟁을 뚫고 고용된 청년들은 아웃풋 세계 최고수준입니다. 

반면 청장년층은 어떨까요.

 스펙의 아웃풋이 아닌 업무의 아웃풋이죠.

기업입장에서 젊은 애들도 컷오프시키면서 신입을 계속 뽑으면 더 이득이기도 하구요.

중장년층도 온전하지못한건 마찬가지구요.

중장년층 먼저 다 짜르기 전엔 청년층 컷오프 없습니다.

신입을 싸게 잘 키워서 늙다리 될때까지 빨아먹다가 가성비 안나오면 버리는게 고용유연화이니까요.

중장년층이 명퇴하면 청년 일자리는 그 수만큼 늘어납니다.

고용보장 없어도 좋으니 일자리 달라는게 현재 청년층의 입장입니다.

 머래요ㅜ 우리회사에도 그런 청년층 많은데ㅡㅡ

중장년층도 자르겠지만 청년층도 바로 할거라는거죠.

님 말대로 고용보장 없어도 좋으니 일자리 생기고 좋다는 청년층 댓글이 안보이네요ㅜ

@포카리스웨르 단순노무직이 아닌 이상 그렇게 한꺼번에 솎아내면 조직 박살납니다.

 제 뜻은 한번에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점진적으로 계층별로 솎아내겠죠

@포카리스웨르 

그건 경쟁심한 현 청년층한테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라고요. 

님 주장은 구직중인 청년층이 현 정규직들의 정년연장에 찬성할거라는 소리와 같은 수준의 헛소리입니다.

 네 그건 지켜보면 될 것 같네요.

전 정년 연장 언급한 적도 없고

 청년들도 해고가 쉬워지는 것을 동의할거라는 님의 생각도 지켜봐야한다는거죠. 요즘은 5년 근무면 판가름 나고 신입보다 경력직 우대하는 이유도 아실듯합니다.

그렇죠. 최소한 지금보다 청년일자리는 늘어나죠.

청년인구는 줄어드는데 일자리 공급이 많아지면 임금이나 대우는 지금보다 올라갑니다. 

돈아낀다고 비정규직만 뽑아서 쓰고 버리는 대기업은 곧 망합니다.

 청년층이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ㅎ 진작에 빠른 해고를 했어야했네요.

지금 비정규직 기업들이 안늘리죠. 그냥 외주주면 되는데 망했나요?

공급이 많아져서 임금 오른다..과연 그럴지ㅎ

@포카리스웨르 

진작에 노조들이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세대간 협력을 이뤄냈어야죠. 

기업 입장에선 비정규직이나 외주나 저비용 청년착취인건 마찬가지입니다.

비정규직 자체가 구직자가 일자리보다 너무 많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임금이 오르도록 좋은 일자리를 늘리는게 정부와 사회의 의무입니다.

귀족노조는 일자리 늘리는데 어떤 역할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no

고용보장 no

부정식품 yes

주 근로시간 제한 no

@포카리스웨르 

근로시간은 제한이 있죠..

주 120시간까지.. 

 아..죄송합니다ㅜ

역사가 말해주는데요? 민주당 정권때마다 폭등한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집이 없으니까 희망이라도 가져보는거죠

 역사가 민주당 정권마다 경제 성장률이 높은것도 사실이구요ㅜ 주가 상승률도 높고요.

 사실 그때 공급한 대부분 아파트는 민주당이 신도시 발표해서 생긴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