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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이재명 vs 송기인-이낙연…친문 분화 본격화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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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양정철, 이 지사 선거 일 돕기 시작…송기인, 이낙연 후원회장 수락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선거캠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214133128780
- '노무현 정신적 지주' 송기인 신부, 이낙연 후원회장 맡아
-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로 알려진 부산·경남지역 민주화운동의 대부 송기인(83) 신부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의 후원회장을 맡는다.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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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차기 대통령 임기 초 개헌해야…연정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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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50052
[단독]양정철 “與 절박함 없어…정권 재창출 비관적 요소 더 많아” (donga.com)
- 손혜원 "양정철, 문 대통령이 완전히 쳐낸 사람..미국행은 생쇼"
-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3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완전히 쳐낸 사람이기에 속으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특히 "대통령은 2017년 5월 양정철과의 연을 끊었다"며 "그 뒤로 한번도 그를 곁에 두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은 걸로 안다"고 말했다. 손 전 의원은 전날(13일) 유튜브 채널 '손혜원 TV'를 통해 이른바
첫 번째 기사는 양정철이 이재명 캠프를 본격 돕는 다는 내용인데
사실 돕고 있다는 건 전부터 공공연히 흘러나왔던 이야기라 새삼스럽진 않고
언론이 그 앞에 붙이는 '친문 양정철'이라는 것도
새정연 내내 문프를 지겹도록 괴롭혔던 박지원도 기용하는 문프가 단 한 번도 그를 부르지 않았던 양정철이기에
이미 아닌 건 정치 1만 알아도 이미 짐작은 할 텐데
문제는 그런 양정철이
지난달 유독 각 언론사 인터뷰를 해대며 한동안 기사화되던데
인터뷰 주 내용인 즉,
"통합의 정치로 가야 한다. 답은 연정밖에 없다"면서
윤석열 향해 "통합의 정치를 바랄 뿐"이고
우리 쪽은 범진보 합쳐 190 의석이니
'연정' '협치 내각'을 꾸려야 '식물 대통령' '식물 정부'가 나오지 않는다고 주장하던데
선거 치르기도 전에 패잔병 같은 소리나 하며 의도적으로 협치내각, 연정 운을 띄우던데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지금 이재명 캠프를 돕고 있는데
이들이 원하는 최종 목표가 뭘까요?
연정?
협치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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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럴줄알았다. 양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