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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과 이재명지지자들이 팀플로 또 왜곡하네요.
이낙연의원이 말하는 군인들에게 3000만원
기사제목에 3000만원~ 이리 써놔서 또 무슨일인가 싶어 기사를 꼼꼼히 읽어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무슨 정책포럼에서 이내용으로 어느 기자 질문에 이낙연의원이 답했던 내용도요.
군인들이 받는 월급을 우리 정부가 맡아 운용해서(펀드형태-무슨 전문적인 얘길 햇는데 이부분은 문외한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제대할 즈음되면 3000만원 정도 불려질 수 있을거다.
막 제대한 군인들이 사실 뭘 해야할지 막막하지 않나..
사회에 다시 발 디딜때 좀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지 않겠나.. 그런 취지에서 정부가 군인들을 위해서 뒷받침해주면 좋을 것 같다.
라고 했습니다.
오히려 저는 이 정책 들으면서 이낙연의원이 군인들을 위해서 꼼꼼하게 생각하고 정책을 만들어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지지자들과 극우들은
이낙연의 오늘 '남성들 피해의식'이니 망언이니 뭐니
이 발언 하나에 꽂혀서 온갖 욕설을 뱉으며
이 정책과 목적을 완전 왜곡시켜버리고
조롱하고 있네요.
본인들도 군대 갔다왔잖아요.
적당히 하셔야죠 적당히.
(이재명지지자들과 국힘지지자들 어제도 이 이슈 들고와 이낙연의원 정책 꼬아버리더니 오늘 또 저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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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은 망언 맞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