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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쥴리 벽화' 논란에 '여가부 폐지론' 재점화
-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이른바 '쥴리 벽화'가 논란이 확산하자 여성가족부 폐지론이 다시 고개를 드는 모양새다. 여가부 폐지론은 야권 잠룡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하고, 이준석 대표가 맞장구를 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 등장하는 등 정치권의 이슈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 대표가 통일부까지 폐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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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비판 쏟아지자..여가부, '비방 벽화'에 뒤늦게 0.5매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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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야권 유력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에 대해 30일 원고지 0.5매 분량의 짧은 입장문을 내놓았다. “여성 혐오적 표현은 안 된다”는 내용이다. 여가부는 이날 이른바 ‘쥴리 벽화’와 도쿄올림픽 한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팀 안산 선수의 ‘페미니스트’ 논란에 대해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로 ‘최근 스포츠계와 정
https://news.v.daum.net/v/kYxS61Mh4I
여가부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
“최근 스포츠계와 정치 영역 등에서 제기되는 문제와 관련해, 여성가족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여성 혐오적 표현이나 인권 침해적 행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끝)
솔직히 이게 쥴리 벽화에 대해 얘기하는건지도 확실치 않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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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