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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김경수는 내가 오래전부터 아는데 죄지을 사람 아니다" 그러자 진중권 왈 "그럼 박원순은?"9

김어준 교주님 왈

"저도 그 양반(김경수) 꽤 오래 알았거든요. 나는 죄를 지어도 그 양반은 죄를 지을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그건 장담해. 만약에 자기가 뭘 잘못했으면 내가 잘못했다고 실토를 먼저 할 사람이에요."

그 얘길 전해듣고 진중권 왈

"그럼 박원순 시장은 어디 성추행할 사람입니까?"

맞는 말이죠. 솔직히 박원순이 이런 사람인줄 누가 짐작이나 했겠습니까? ㅋ 저부터도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인권위 "박원순 성희롱 맞다"..피해 주장 사실로 인정
[서울=뉴시스] 박민기 이기상 기자 =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둘러싼 의혹 전반에 대한 직권조사를 진행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박 전 시장의 성희롱이 인정된다는 취지의 결과를 내놨다. 25일 인권위는 전원위원회를 개최, "박 전 시장이 피해자에게 행한 성적 언동은 인권위법에 따른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한다"고 박 전 시장 성추행 등 의혹에 대

그나저나 김어준은 김부선의 폭로 듣고 그냥 넘어가나요?

실명 적시 안했으니까 자기와는 상관없다는건가?

김부선 충격 폭로 "OOO이 유럽 배낭여행서 일본 여성을 겁탈했다고.."
배우 김부선이 충격 폭로를 내놓은 가운데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부선은 1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년 전에 있었던 자신의 일을 적었다. 그는 "11년 전 OOO과 인터뷰가 끝난 후, OOO이 음란마귀처럼 내게 오래 전 유럽 배낭여행길에서 처음 본 일본 여성을 기차역 앞 침낭 속에서 겁탈(?) 했었다는 말을 자랑스레 했었다"고 주장했

김어준이나 이재명이나 김부선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는게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