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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화회담은 지속적으로 진행해야하는 민족의 숙제입니다.
남한의 무한 경제성장에 중요한 토대이고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막기위한 중요한 부분이죠.
북한이 일반적으로 통신선을 끊고 보란듯이 연락사무소 폭파해서 이제 문재인 정부와는 대화를 안하겠다는 극단적인 퍼포먼스를 해놓고
언제 그랬냐듯이 자연스럽게 통신선 개통하는 건 보나마나 평화회담을 위한 실무회의 운운하며 또 한 번 따뜻한 바람 한 번 남한에 넣어보겠다는 속셈입니다.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외교를 통한 북한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언급했고 미행정부의 의지를 담은 친서 또한 북한에 들어간 상태죠.
중요한 점은 현 청와대의 스텐스 입니다.
임기가 얼마 안남았다고 과속 페달을 밟아선 안됩니다. 오히려 차기 정권을 위해 현 정부가 해놓은 북한과의 협의 사항에 대해 정리를 해야하는 시간입니다.
또한 차기 정권에서 북한과의 협상 테이블에 힘을 넣어주기 위해 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한 북한의 사과와 피해보상과 재발방지까지 약속은 받아야 합니다.
지금은 3/4분기 백신 일정 수급 문제로 온나라가 난리입니다. 4단계 거리두기 잊어선 안됩니다. 국민을 먼저 지켜야 북한이 보입니다.
희망회로 돌리지 마시고 차분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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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친서교환 했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