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의 윤석열, 국민의힘 출신 대거 영입…이준석은 ‘불쾌’
- 지지율 하락세를 겪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대선 캠프 이름을 ‘국민 캠프’로 확정하고 대선 캠프를 재정비하며 반전을 꾀하고 있다. 3선 출신인 이학재 전 의원, 재선 출신 박민식 전 의원, 초선 신지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oid=028&aid=0002554014&sid1=001
김 전 비대위원은 이날 기자들이 ‘지도부의 당 밖 주자 캠프 활동 금지’ 권고와 관련해 묻자 “정권교체를 위해 다 같이 손잡고 함께 움직여야 하는 것은 지금 윤 전 총장뿐만 아니라 야권 전체 진영에 있는 후보에게 주어진 지상 명령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힘 내에 있는 여러분들께서도 크게 이견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당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 전 총장 캠프에 소속된 인사들이 인선 발표 직전 종합편성채널에 나란히 출연해 정치 평론을 한 것을 언급하고 “특정 캠프에 소속되었던 인사들이 중립적인 양 방송을 했던 것이라면 상도덕이 땅에 떨어졌다”며 “오늘 선임되신 분들이 언제부터 캠프 일을 했는지 업계에서는 이미 다 알려져 있었으니 각자 양심의 가책은 느끼셨으면 한다”고 직격했다. 당 차원에서 방송사에 중립·객관성을 지키도록 요청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표 쪽은 이날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 쪽은 국민의힘 소속 인사들의 윤 캠프 합류에 대해 우리와 협의한 일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
역시 이준석이 강단이 있죠.
검사로서는 조폭스런 강단이 있던 썩열이가 정치판에서는 왜 이리 삐리리하게 나오는지 참 고맙네요. | 
등록안내
이준석이랑 김병민이 사이 안 좋다고 하더니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