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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사 회의록에 나온 일명 진유천의 놀라운 급여 상승 이유를 보면
보통 퇴직공무원이 가던 그 자리에 공무원 경력도 없는 자가 갑자기 와서
인정호봉이 없었기 때문이라 함. 경기도의회 회의록에 따르면
2019 대비 2020년 원장 연봉은 5%, 이외 직원들은 3% 급여 인상.
그런데 별정직 사무처장 혼자 26% 정도 연봉이 인상됨
도민의 세금 8800만원으로 이례적 연봉인상까지 받은 진유천이 한 일이
텔레그램 단톡방에서 이낙연 관련 가짜뉴스 만들어 여론조작을 위해 퍼트린 일
진유천은 공무원 경력도 없었던 자로 사무처장에 임명되었고
연봉도 26% 이례적으로 높게 인상되었음.
오늘 이재명은 진유천 직위해제했다며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했는데
몇 명이 어떻게 관여되었는지 경기도 공무원이 얼마나 관여되었는지 여부도
조사하지 않고 개인의 일탈이란 식으로 묻으려는 게 아닌지 의심스러움.
경기도가 자체감사하겠다는 건 말이 안됨. 경기도는 위법 당사자임.
오히려 어떻게 진유천이 임명된 것인지 채용에 대한 부분까지 댓가성 여부를
수사해야만 할 일이며 경기도 전체의 감사와 수사가 필요한 일 아닌가?
그리고… 과연 진유천 한 명만 여론조작했을까?
남양주 공무원의 남양주시장이 계곡정비 먼저 했다는 댓글 하나로 중징계
준 경기도. 진유천에 대한 직위해제는 아무런 징계가 될 수도 없으며
위법 행위에 대한 처벌이 될 수도 없다.
선거법 위반 아니라는 말은 은폐를 위한 궤변으로 보일 뿐.
제대로 된 경찰 수사를 통해 관련여부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해야만 한다.
#경기도공무원댓글조작단
#경기도공무원여론조작단
2020년도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 (2020.11.06.금요일)
김종배 위원 :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사무처장 연봉이 2019년도에는 6,960만 원인데 2020년도에는 8.800만 원으로 되었어요. 이게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늘어났죠?
경영지원팀장 나현수 : 전임 사무처장께서는 오면서 급여체제가 별정이 아닌 1급으로 책정돼 있었습니다. 1급에서 4급상당의 급여에 준하게 돼 있는데 대부분이 공무원을 하신 분들이 오셔서 사무처장 호봉에 대한 근무경력에서 호봉을 인정받으셨습니다. 50%를. 그렇게 했는데 이번에 오신 지금 근무하시는 사무처장께서는 공무원 근무 경력이 없어서 호봉이 1호봉 부터 시작하다 보니까 급여 체계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나고 또 직에 비해서 너무 적다…….이하 생략
추민규 경기도의원 “교통연수원 사무처장 자체 승진·공모제 검토해야”
https://m.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107500028
최소한 사무처장은 ‘공모제’로 전환하거나 ‘자체 승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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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 호남 출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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