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두 개의 기사만 보면 팩트체크 됩니다.
우선 첫번째 왜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에 대한 기사내용..
-
이낙연 "위대한 영도자,전두환 찬양 칼럼 떳떳하지 않아…당시는 햇병아리 기자 시절"
-
이낙연 "위대한 영도자,전두환 찬양 칼럼 떳떳하지 않아…당시는 햇병아리 기자 시절", 김소현 기자, 정치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7052435147
그리고, 이에 대한 팩트체크 기사..
- 이낙연의 '전두환 찬양'은 '악의적인 가짜뉴스'
- 지난 대선기간 노무현 정부시절의 '호남소외론'에 시달렸던 문 대통령이 첫 총리로 호남출신을 지명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야권의 공세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자에 대한 악의적인 왜곡이 급속히 확산되고 ..
간단히 요약하자면 2017년도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이 두가지를 지적합니다.
하나는 기자의 눈이라는 칼럼을 통해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놀랍다, 잘됐다 라는 평가를 했고,
비록 인용된 것이기는 하지만, 전두환을 위대한 영도자 라는 표현도 자주 나온다는 지적이었죠.
그러나 전두환을 위대한 영도자라고 한 것은 딱 한번 기사에 인용되어 표현되었을 뿐이고요,
전두환 방미기사 역시 팩트전달만 있었고 찬양하거나 우호적으로 쓴 내용으로 보기 힘들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당시 이낙연 후보는 떳떳하진 않지만 다른 언론의 비판의 대상이 된 적이 없었다고 해명했었습니다.
더 이상 이낙연의 전두환 찬양을 갖고 잘못된 사실 왜곡은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낙연 지지자든 이재명 지지자든 서로 네가티브 보다는 포지티브한 쪽으로 치중해서 홍보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서로 비난만 하는게 보기 안좋습니다.
| 
등록안내
까는분들 조차 원문은 본적도 없고
볼생각도 없음 이거 붙여주면 이게 원문이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