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건으로 크게 기울었다고 하는데
내곡동 사건 생태탕 오세훈 공격은 덜 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까요?
이번 보궐선거는 후보들 역량보다는 선거 직전에 터진 lh사태랑 집집마다 배달된 종부세 고지서 역할이 컸어요. 두 요인이 시너지가 터져버렸죠. 박영선이 운이 나빴음. lh 터지기전 출마할지도 모를 박영선이 지지율 1위였잖아요.
이번에 여러가지 모습은 보여줘서...
정말 정치 은퇴라고 봐야 하는지
생태탕이나 그런것도 그리 나쁘게 볼건 없어요.
지는 입장에서는 뭐든지 해보지 않으면 어차피 원사이드 하게 지게 되니까 승부수를 건거죠.
서울시장과는 인연이 없는 거라고 봐야죠.
여당 스피커들이야 애써 가능성 있음을 지지자들에게 독려했지만 대다수의 저를 포함한 여권 지지자들은 이번은 이기기 힘들구나 느낌이 왔더랬죠.
오세훈이 내곡동 땅투기 증거까지 밝혀졌는데도 아니라고 믿는 준도층이 있을정도
아니요
분위기 넘어갔죠
그리고 박영선 준비도 안됐죠
국힘당 아무나 나와도 됐을걸요.
애초에 당헌규정이랑 두 전직시장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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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궐선거는 후보들 역량보다는 선거 직전에 터진 lh사태랑 집집마다 배달된 종부세 고지서 역할이 컸어요. 두 요인이 시너지가 터져버렸죠. 박영선이 운이 나빴음. lh 터지기전 출마할지도 모를 박영선이 지지율 1위였잖아요.
이번에 여러가지 모습은 보여줘서...
정말 정치 은퇴라고 봐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