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백신은 나름 인정 받는 것도  현실 입니다.

@푸른가이아 약물의 경우 FDA의 승인을 받냐 못받냐가 신뢰도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여기서 팩트는 az는 받고싶어하지만 아직 못받았단거죠. 

@danikim FDA 승인 없이도 백신 접종 가능합니다

실제로 화이자 역시 FDA 승인 나기 전에 

유럽 몇개국가에서는 먼저 자국 승인 내서 사용하기까지 했습니다

FDA 승인은 자국 승인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인거지

각국은 각국의 기준에 맞춰서 승인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실제로 AZ 역시 미국을 제외한 세계 백여개국에서 이미 사용중이죠

@Ped! 당연히 승인 없이도 접종 가능하겠죠. 지금 az처럼.. 

@danikim 네 그러니까 FDA 가 무슨 절대적인 기준인양 이야기 하는건 현실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입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접종중인게 AZ 인데 FDA 승인이 안났다는건

백신의 문제라기 보다는 형식적인 절차 내지는 정치적인 문제 등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Ped! 네...  아마 선생님께서는 바이오 주식 투자 안해보셔서 글로벌 제약사 동향을 전혀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그럼 왜 수많은 제약사들이 코로나 백신 아니더라도 FDA 승인에 목숨을 걸까요? 그것도 정치적 문제로 봐야 될까요? 

@TTYL FDA 승인 데이터가 있으면 국내 승인에 도움이 되고 광고빨도 있으니까요

제약사 국내 시판 중인 제품들이 모두 FDA 승인 받고 팔리는게 아닌만큼

FDA 승인이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왜 코로나 백신 초기 유럽 국가들이 FDA 승인 없이 화이자 접종을 시작했는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Ped! 절대적 기준은 아니겠지만, 미국 FDA 승인이라는게 광고 효과도 있다고 선생님께서 인정하셨다시피,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기관이고, 철저하게 본다는 것은 팩트입니다. 그쪽에서 승인을 안해주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러운 결론 아닐까요? 

@TTYL 네 그 문제가 저는 위에 적은대로 입니다

백신 자체의 문제 보다는 외적인 문제로 보이는거죠

미국 자체도 백신을 무기화 해서 공급은 엄청나서 백신이 남아도는 판국에

굳이 AZ 를 승인할 필요성도 없는 상황이죠

게다가 화이자 FDA 승인 역시 정식승인이 아닌 긴급승인이었으니

그 권위는 정신승인 보다는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접종시작 했잖아요

그러니 FDA 승인의 권위를 가지고 백신을 판단하는 것은 이전만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실데이터가 없던 상황에서의 승인 사실 보다

이미 전세계 수억회분의 실 접종에서 나오는 데이터가 오히려 유의미하다고 보입니다

@Ped! 그러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왜 굳이 FDA 승인을 받으려고 할까요? 그것도 이젠 긴급 승인에서 정상적 track으로 변경까지 해서 승인 받으려고 하는데요... 선생님께서도 인지할만큼 엄청난 음모가 있고 불리한 판국에 왜 굳이 AZ는 바득바득 어떻게 해서라도 FDA 승인을 받으려고 하는지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TTYL 제약사가 판로 늘리려고 하는데 다른 이유가 있나요

미국만큼 엄청난 시장도 없잖아요

@Ped! 미국은 선진 mRNA 기술을 응용한 모더나, 파이저 백신이 넘쳐나고 2차 접종 마친 사람도 이미 40%가 됐는데요????????????????????????????? 거기서 AZ가 무슨 경쟁우위를 누릴 수 있는거죠???????????????????????????????

@TTYL 경쟁우위를 누린다는 말은 갑자기 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약사가 판로를 늘리려는 것은 이상한 상황이 아닙니다

@Ped! FDA 승인은 공짜로 해주는게 아닙니다. 엄청난 금전적, 인적 자원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런데 미국에는 이미 혈전 문제가 없는 선진 mRNA 기술을 활용한 모더나, 파이저가 넘치고 있습니다. 혈전 문제가 있는 AZ가 경쟁우위에 있다고 보시나요? 위에서 선생님께서는 계속 FDA 승인이 별 의미 없는 것이고 선진국의 음모가 있다 라고 주장을 하시는데, 그걸 뚫고서라도 AZ가 FDA 승인을 받아 내려고 하는 이유, 또 AZ가 승인을 못 받는다는 점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TTYL AZ가 경쟁우위 있다고 말한적이 없는데 왜 자꾸 경쟁우위 언급을 하시지?

그건 님이 처음 말한건데요?

그리고 곰곰히 다시 생각해봐도 

AZ 제약사가 판로 늘리려고 그러는거 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AZ 가 FDA 승인 받아내려는 다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Ped! AZ가 경쟁우위에 있는거 맞구요, FDA 승인 안 받은 약은 병신 취급 받는게 제약 업계의 기본 스탠스 입니다. 

@TTYL 님 오타낸거 아니에요? 화이자가 경쟁우위에 있다고 쓰시려던거 아닌가?

저는 경쟁우위니 그런 말 한적도 없고 비교할 맘도 없으니 그런건 님 혼자서 따지시면 됩니다

그리고 FDA 승인 안받으면 병신취급 받는다더니

그 AZ 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고 있는게 현실이네요

게다가 화이자 역시 FDA 승인 받기 전에 유럽에서 먼저 승인후 접종했는데

그럼 화이자가 FDA 승인 못받았던 병신시절에 유럽은 왜 맞았을까요?

제약업계가 병신취급을 하던 말던 각국은 필요에 의해 알아서 자국 승인 내서 사용하면 되는거에요

꼭 우리가 FDA 승인을 기다려서 맞을 필요는 없다는거죠

FDA 승인이 되면 그 승인데이터가 우리 승인 시에 더 도움이 되는거지

이미 우리나라 및 전세계에 승인 된걸 가지고 아직도 FDA 타령하고 있는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Ped! 네... 현실 애써 무시하려는 자세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고, 바이오 투자는 절대 하지 마시기를 조언 드립니다 ^^ 

@TTYL 지금 우리 제약사 주식 투자 이야기중이었나요?

댓글 내용과는 전혀 무관한 이야기로 마무리를 지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