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당이건 국힘당이건 좋아하는 정당은 없지만

제 지인분중에 아파트 관리소장을 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경비인력을 아웃소싱으로 운영하나본데 한참 광화문 국힘당 집회할 때

경비분께서 자기 지인들과 2틀 광화문 다녀왔는데 전부 5만원씩 입금 잘 됐다고 서로 자랑하고 다녔답니다.

카톡 내용들을 보여주며 지금 국내에 북한 지하조직들이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도 지원중이라는 내용부터

당황스러운 내용들을 진실인것 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목에 핏대 높여 얘기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하시더군요.

이명박 정부때 정치가 잘못됐다는걸 인지하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재인정부와 더민당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권력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적폐 청산을 첫 번째로 약속해놓고 아직까지 들추기만 하고 벌레들 기어나오는거 과감하게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찰 언론 건드렸다가 역부족인지 더 터지고 있네요.

거기에 검언이 더 유착이 되어서 통계학적으로 국민들 더 세뇌를 시키고 있죠.

국힘당은 보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의 보수는 더민당이고 국힘은 포지션이 애매합니다.

우리나라는 보수와 진보라는 정치의 포지션을 잘못 해석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국힘당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빨리 사라져야 될 암적인 존재들인것 같고

사회적 손실 비용을 막대하게 유발시키는 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자본이 많아 앞으로 10년은 버틸거 같습니다.

언론 신뢰도 세계에서 항상 최하위권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는 나라

검찰총장이 대통령보다 권력 서열이 높은 나라

이때까지 대단한 나라에 살고 있었는데

그 적폐를 청산한다고 호기롭게 시작한 더민당 자신의 이해관계만 생각하는 다수의 의원들 때문에

적폐청산은 물건너 가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도 시스템적으로만 움직이는 꼰대 스타일에 믿었던

행정부의 적폐청산도 물건너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 게시판도 이제 언론에 세뇌되어 통계학적으로 움직이는 분 + 알바님들에 의해 거의 점령되어 가고 있습니다.

불과 4년전에 계엄령 작전을 펼치려고 했던 그 당과 세력들을 지지하고 있는 분들을 무슨 생각으로 바라봐야 할까요?

현 시대에서 미얀마 처럼 내 가족 이웃이 죽어나가는 과정을 불과 4년 전에 일어날 수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 시대에 모든 선진국 부동산 값 폭등에 경제 무너지고 세계가 불안한 시국에

한국은 그나마 최고의 방역 시스템으로 -경제가 아닌 이제 +로 빨리 전환되고 있는 유일한 나라를

못 잡아 먹는 검찰 언론이나 그걸 컨트롤 못하는 정부와 국회나 참 대환장 파티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분석해 보면 사실을 알 수 있는데

다들 먹고 살기 너무 바빠서 그런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