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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권 행태보면 딱 90년대 대학 총학생회 2
이름: 달크림


등록일: 2021-04-26 07:54
조회수: 508 / 추천수: 3





새누리당이 막장이었던거 알지만

민주당이 지금 만만치 않게 막장으로 가는게

 

그 근본 문제는 민주당의 선민의식입니다.

자기들이 공정한 선이고 국민은 미천하고 깨우칠 대상으로 여기니 

비판 수용도 안되고 여론도 그저 언론탓이라고만 하죠.

 

 

90년대 대학 총학생회들이 스스로 무너진거 보면 

학우들 시선에서 사회를 바라보고 공감 시작하는 총학

즉 학우들의 대표였어야 하는데

정치적 투쟁의 필요성과 사회에서의 역할이 

어쩌구 저쩌구 똑똑한 척으로, 

정작 학생회들의 주인이자 주체인 학생들과 점점 멀어져갔죠.

(어떤 학생회분들은 북쪽의 다른 주체 따르다가 쇠고랑. 근데 그거 석방하라고 난리 치고...)

 

80년대 투쟁의 역사만 입에 달고 정치투쟁에 역량 집중하다

자기들이 80년대 민주화 운동가처럼 대단한줄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학우들을 의식화 대상이라며 교조대상으로나 보니

진짜 학생회의 힘이 되는 학우들 점점 멀어지게 해놓고~

 

학우들 공감이 떨어지니 참여가 저조해지고

그러면 역량부족 또한 또 무관심한 학우들이 문제라서 

이런저런 일이 해결안된다고 징징징~!

 

부동산정책에서 패닉바잉이라고 사태 바라보는 각 딱 나오죠.

시장의 흐름인데... 그걸 패닉이라고 어리섞다고 하고

 

당시 학우들은 

총학이 정치투쟁과 연대를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학우부터 챙기면서 같이 해 나아가는게 맞는데 안그러니

정작 학생대표기구라면서 학생들이 사라진 학생회가 되었죠.

 

그러면서 그들만의 끼리끼리 위원회 자리 앉히고

끼리끼리 파벌 대립 (NL PD 아시던 분들은 알듯)

그렇게 끼리끼리 총여학생회니 뭐니 만들어 제끼고.

그 돈은 학우들로부터 걷은 돈.

여학생 휴게실 생기고 군가산점 폐지 하던 90년대였죠

 

지금 어디서 무슨정치하는지 안궁금 했는데

어쩌면 데자뷰마냥 똑같은 짓을 하는지.

지금 민주당에서 진하게 느껴집니다.

 

민주주의 정당의 기본을 잃고

이념 놀이 빠지는건 90년대 끝냈어야지...

이 나이 먹고 여전한걸 보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리고 그 결말도 어쩔 수 없이

국민들이 자칭 진보에 질리고 있어요. 

자칭 보수라는 작자들이 나라 말아먹는데 지쳐 기회 준건데 말이죠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1-04-26 08:10:5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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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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