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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극히 개인적인 하소연에불과하니 너무 탓하지마시길 양해바라오며,,)
촛불광장의 기대감으로 새정부가탄생한 4년전 이무렵,
민초들은 과거와 전혀다른 공정하고 안정된삶이오리라 모두 기대하고 확신했지요.
심지어 민주정부탄생으로 부동산거품이 꺼질것을 예견하고 아파트를 처분한 극열한 문대통령지지자도 주변에있습니다
아파트를내놔도 매수자가없어 부동산여러곳에 올려야했던게 문통취임 한달전이었지요.
그후,......
대통령을보좌하는 청와대 관련 수석,총리이하 장관의 무능과 아집으로 개국이래 부동산 최단기간 최고폭등으로 온나라가 개판(죄송)돼버렸습니다.
날이갈수록, 충성심강한 민주정부지지자들과 그들처럼 촛불전권에충직한 집없는 젊은자식들이 부모와 눈맞추는일이 힘들어지는 비긍이 시작됐네요.
대출최대한으로 뽑아 아무아파트라도 사겠다는 자식들과,평생지지해혼 민주정부에게 뭔가 특단이있을테니 좀기다려야한다는 애비의대립이 2-3년흐르는사이
평생소망은 하망하게 무너졌고,자식주변의 집산사람들은 이미 최소 수억에서 기십억이라는 이익을 실현해버렸습니다.
문제는,없이살면서도 깨시민이던가람이 어찌어찌해서 아파트가진 자산가가되면, 기득권흉내를너머 반정부 수꼴분자가되는 역설입니다.
평소, 정권에 충직하던 젊은이가 영끌로마련한 8억짜리아파트가 현재 17억됐다고 자랑하는것을본 무주택친구는 또다른 반정부투사로 변하는것도 순리입니다.
물론, 본래 존재하는 1/3의 기득권 수꼴반동은 논외로하고,
먹고 사는것과, 애낳아 남부럽지않게 기르느것이 존재의이유인 보통사람들,
극과 극의 반대편에 서있는자들이 지탄하는대상이 같아져버린 비극적인 현실......
과연 그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하며,1년짜리 시장선거에서 똥을싸지르는 분풀이만으로 간단히 해결될일일까요?
못가진 그들을위로하고, 영끌투자로 잠시나마 거만해진자들이 돌아오게하는 특단의대책을 청와대는물론,
썩은냄새나는 여의도빌딩 박병석회장이하 180명이 이기회를 잡지못하면,
내년이때 여의도는물론 온 산하가 피눈물로 얼룩질것임을 명심해야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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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세력이 변명여지는 없지만 저금리..유동성파티가 부동산쏠린영향커요
이명박때금리 꼴을봐요주택침체기였지
저금리 아니고 유도성 안풀던 2020전까진 왜올랐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