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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공무원 사살은 현장 지휘관이 독단 명령으로 가는 추세인거 같은데요.
생각해볼 수 있는게
1. 정으니가 남한에서 넘어온 사람도 사살하라 명령 해놓고 진짜 사살해서 일 커지자 사과한 경우
2. 정으니는 '월경' 하는 사람 다 사살하라고 했지 남한에서 넘어온 사람 사살하라고 한 건 아닌경우
3. 정으니의 뜻이 일선 지휘관 까지 제대로 전달안된 경우
4. 일선 지휘관이 정으니의 뜻을 어긴 경우
1번, 2의 경우 정으니의 신격화에 금이 가는거고, 3, 4번은 정으니의 군 통수권력에 이미 금간거 같고..
북한도 뭔가 되게 어수선해 보이네요.
더불어 아마도 북한 내부에서도 코로나로 뭔가 X창 난 분위기인거 같습니다. 사람을 살처분..
정으니가 평양에서 런 해서 숨은것도 코로나 피해서 도망간거 같고요.
이후에 각종 찌라시에서 떠들것으로 예상되는 이슈는,
진실게임 : 정부는 월북의사 밝혔다 라고 했는데, 북한 전통문을 보면 월북의사 밝힌 부분이 없다. 누가 맞냐
미구출 논란 : 국민이 잡힌거 알았으면 구해내야지 왜 쳐다보고만 있었냐 제2의 세월호다.
대응부실 논란 : 군감시체계 부실, 청와대 보고받고도 무대응, 월북한 국민은 국민이 아니냐
등등이 있겠습니다.
다 딱히 별루 생산적이지 않은 이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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