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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스개 같은 말입니다만, 내부자였으니 윤석열에게도 함의는 있겠죠.
총장되고 1년 지나면 사실은 검찰 내부 레임덕에 빠지고 장악력 옅어짐.
이걸 모르는 추미애도 아니고.
https://shindonga.donga.com/3/all/13/728216/2
신동아 인터뷰 중
우 수석은 “검찰총장 권력이 검찰총장 지 거냐. 대통령이 ‘거기 잠시 앉아 있어라’ 이런 거지”라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예사롭게 들리지 않았다.
...
그런데 총장 임기가 2년인데, 총장 권한은 얼마나 갈 것 같나요?”
▼ 1년?
“그렇죠. 총장이 검사 인사를 두 번 하는데, 실제 권한은 첫 번째 인사죠. 권한은 1년이야. 1년 지난 시점에선 인사를 못 하는 거지. 그럼 1년 하는 건데, 모든 구성원이 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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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면에선 우병우는 검사장도 못하고 나가서 검찰 조직에 한이 많은 사람이고. 그래서 검찰 조직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 그 한계를 넋두리하듯 한 말이기도. 검사라면 누구나 다 아는 겁니다. 1년이면 끝이라는 걸. 지금 기레기들이 뭐라고 떠든다고 그게 다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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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권한은 일년이고 그 일년을 하고 싶은 대로 해보라고 인사 들어주니 그 난리를 펴서 6개월 만에 끝. 사람이 자기 힘의 크기를 알고 자중도 할 줄 알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