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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좋아하는 검사들 출세하고 싶은 검사들은 대형사건(박근혜 취순실 국정농단이나 국정원 댓글사건) 에 수사하는것을 기피한다고 들었습니다.
이유은 퇴직후 대형로펌이나 대형재벌의 법무팀으로 갈때 자기가 수사했던 사람들 변호사들과 마주치는 일이 있기에
껄끄러운 수사사건으로 불리웁니다.
그런데 왜 Y검사는 특검에 와서 수사를 했고 왜 그런말을 남겼을까요??
퇴직 후 Y검사도 미래가 보장된 법조카르텔 속으로 가고 싶었지만 와이프건과 장모건 사건으로 출세할 수 없다는 것을
본인도 잘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기수에 밀리고 짬밥에 밀리고 파워싸움에 밀려 박근혜 최순실과 국정원 댓글 사건의 수사를 하게됬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시 Y검사는 특별수사본부 가서 국정원애들에게 구속영장 수색영장 막 발부해서 미치게 만드니 위에 검사선배들이 머라고 하겠지요.
선배들이 Y검사 살살해 ~하는척 만 해~ 누구는 좀 봐줘~ 이런 소리를 들으니
ㅅㅂ 보내지 말지~ 보내놓고 왜 이래라 저래라야~ㅈㄸ 하며 검사선배에게 대들으니 보낸 선배는 할 말없이 눈물짓는거구요.
기가 막히게 검찰을 믿지 못하는 국민들이 다수가 보는 티브이에서 운좋게 "사람에게 충성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한것이
방송에 탄것이고 이걸 보고 우리는 판단착오를 한것입니다.
하지만 문통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 나물에 그밥이란것을 ~
가장 부패한 집단에서 약간 아웃사이더에 기수가 낮은 사람 올리면 반발이 생겨 자동청정기능이 좀 생기는 부분까지 생각하신거 같아요~
곧 공수처에 올 사람은 임은정검사가 될 듯합니다.
황교안이도 법무부장관을 했는데....임은정 검사가 공직자 수사 비리처장을 못할 거 없지요~
공수처가 생기면 사직서 제출 하는 검사들부터 수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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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