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지지자로써 여성정책을 보면 굉장히 잘못되고 있네요.

여성 정책 쪽으로 보면 자한당식 %올리기 자화 자찬 식이 많은데 이유를 살펴보면

일단 여성부가 처음 만들어진 김대중 정권때를 보면 그당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시작 되는 시기 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여성들이 차만 몰고가면 집에서 애나봐! 밥이나해! 라는 식의 공격적인 말이나

애초에 여성을 뽑지않는 회사들도 많았고 당시 기억나는 뉴스로 성폭행 당한 여성이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었다고

무죄가 선고되는 상황 이었습니다.

그래서 여성부가 생긴건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여기서 여성부가 생긴 이유는 여성에게 혜택을 주는게 아니고 차별을 주지 말자는 취지가 컸습니다.

시간이 흘러 여성에게 차별을 두는 말투나 행동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고쳐지는 방향에서 여성부가 과도기가 오고

여기서 이명박이 뻘짓을 합니다.

과도기가 와서 개편을 해야할 여성부를 여성가족부로 통합고 예산을 느려 자신의 입지를 늘리려 합니다.

과도기 상태에서 예산만 배로 늘어났으니 이제부터 삽질이 시작 됩니다.

그리고 현재 문재인 정권에서 여성의 입지를 늘리기위해 여성의 무슨무슨 %를 늘린다고 하는건 정말 잘못된 정책이줘

애초에 그냥 강제로%를 늘린다는 말은 혜택을 주자는 말이고 다르게 역설하면 여성은 혜택을 주지않으면 올라갈수없다는말

즉 여성은 애초에 남자와 달라 혜택을 줘야 하는 차별성 정책입니다.

김대중 정권이후 여성의 입지는 늘어났고 당시와 다르게 기반이 없던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 강제로 %를 늘리지 않아도 점점

인사에서 여성 간부들이 과거에 비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건 사실이고 그렇다면 여성이 차별정책으로 피해를 봤지만 차별이 사라지는

순간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무엇무엇%도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겁니다 이건 순전히 여성 자신의 능력으로 올라온

성과지요 차별을 하지 않으니 남성과 같은 능력을 갖고 있는 여성이라면 자연스럽게 그 업종에 종사하는 비율이 늘어날수록 여성의 입지와 간부들의 %도 늘어나는 겁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간부에 올라간 여성이 현재 문재인 정권에서 추진중인 할당제%로 올라온 여성을 같은 위치

또는 같은 능력으로 볼까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만약 꼭 채워야 하는 할당제 과도한 추가 점수로 들어온 사람의 능력을 인정할까요?

여성도 남성과 같은 능력을 갖고 있지만 애초에 차별로 인해 그능력을 제대로 발휘 할수없었기때문에 혜택을 주는 방향이 아니고 차별을 없는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혜택으로%만 늘리려 하고 그 혜택을 받은 여성들은 다시 능력에대한 의심만 품게 됩니다.

그냥 현재 여성의 육아후 경력 단절 또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여성들이 차별로 인한 대우를 신경써야지 그냥 뭐뭐뭐 %만올리려는 정책으로 오히려 시간이 지난후 문재인정권 혜택으로 인해 올라온 여자다고 다시 차별을 받지 않을까 또는 이사람이 혜택을 받고 올라왔으니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그럼 그렇지 또는 그럴줄 알았다는 식으로 생각 할겁니다.

여성과 남성이 같다고 생각하면 혜택을 주는게 아니고 차별을 주지 말아야하고 군복문로 강제적으로 국방의 의무를 하면서 강제 차별을 받고 있는 남성들에게 오히려 혜택을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