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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언론에 보도되게된 경위가 김유곤 국가안보실 1차장이 국회에 출석했다가 뉴스1 기자의 망원카메라에 문자가 걸려서 시작이 된겁니다.
쉽게 말해서 저 문자가 만약에 걸리지 않았다면, 저 사건은 아예 그냥 묻혀졌을 가능성도 있죠.
당시에도 저걸 왜 국방부장관을 패스하고 청와대 국가안보실 차장이 받냐..해서 말이 좀 나왔었고..
아 물론, 모든 귀순시도자를 언론에 다 공개할 이유는 없죠. 근데 이 경우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 아닌가요?
귀순이 거부된것부터도 특이 사례일뿐더러, 만진당측 주장에 의하면 사람을 열명넘게 죽인 흉악범인데 이걸 그냥 조용히 묻으려고 했다?
더 코미디는 10명넘게 살인한 살해현장인 어선을 돼지열병 어쩌고 이유로 소독을 해서 돌려보냈다는데 최근 몇년사이에 북한에서 넘어온 어선을 소독한건
저 배가 유일....
- 北요청도 전엡 文정부가 먼저 “귀순어민 인계하고 싶다” 통지
- 2019년 강제송환 전말, 청와대 문건 통해 확인 3일간 조사하고 ‘흉악범’ 단정… 靑, 안대까지 씌워 강제로 북송 당시 부산서 韓·아세안회의 예정, 김정은 초청하며 송환의사 전달 일각 “金 부산 오게하려 넘긴것”
하지만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이 2019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해안 나포 어선 39척에 대한 검역·소독 내역을 분석한 결과, 국가정보원이 소독을 의뢰한 사례는 귀순 어민이 타고 온 오징어잡이 어선이 유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상적으로 선박소독 요청은 해경이나 검역주무기관인 농림축산식품부가 의뢰하는데, 범죄 흔적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은 이 오징어잡이 어선만큼은 국정원이 직접 챙겼다는 의미다. 안 의원은 “어선 소독이 통상적 대응이라던 해명과는 달리 당시 국정원의 대응은 매우 이례적이었다”고 했다.
이게 그냥 귀순이어도 국정원에셔 몇달을 잡아놓고 이놈이 진짜 귀순인지, 귀순을 가장하고 넘어온 간첩인지 탈탈 턴다음에 귀순이 맞다고 확인 되면 그때서야 귀순자로 처리가 되는데 저거를 2~3일 조사해보고 아 그래 너네 살인범이니 귀순 노노 돌아가 했다고요?
애초에 저 시기에 귀순자를 받을 의도가 없었다는걸 대놓고 알려주는 증거밖에는 안되죠. 김돼지를 부산 아세안 회의에 부르고 싶어 환장한 문재앙이 돌려보내라고 했을 가능성이 99%.
빨리 문재앙 검찰 조사나 받았으면 좋겠네요. 여적죄 이런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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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