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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is day, the childhood hagiography of Kim Il-sung remains one of the key didactic tools of the North Korean state. The stories of his childhood resound from the walls of “Kim Il-sung Research Institutes” in schools, to the books children enjoy, to the texts electronically loaded on their Samjiyeon tablets.

《 번역 》

오늘날까지, 김일성의 어린 시절은 북한 국가의 중요한 교육 도구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학교의 "김일성 연구소"의 벽에서부터 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책들, 그리고 전자적으로 삼지연 명판에 실린 텍스트들에 이르기까지 울려 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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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as born an ordinary man named Kim Song-ju on 15 April 1912, at the zenith of western and Japanese imperialism. In the first of his eight-volume memoir, he describes the era before his birth as a time of subjugation and national humiliation for the Korean race, and trumpets the new era of his guerrilla struggle.

Yet his birth also coincided with an omen of imperialism’s doom; it was the day the Titanic disappeared beneath the waters of the North Atlantic. In North Korea’s revolutionary cosmology, there is no such thing as chance. There is only destiny.

According to Kim Il-sung, his great-grandfather moved from North Jeolla Province, settling his family in Mangyongdae, then a village on the outskirts of the capital Pyongyang. For generations his family laboured there as farmers and grave keepers, and their suffering would come to symbolise the Korean nation under feudalism and Japanese imperialism. Kim describing them as “the epitome of the misfortune and distress that befell our people after they lost their country”.

《 번역 》

그는 서양과 일본 제국주의가 절정에 달한 1912년 (양력)4월 15일 (음력)2월28일) 김성주라는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8권짜리 회고록 중 첫 번째에서, 그는 그가 태어나기 전의 시대를 한국 민족에 대한 예속과 국가적 굴욕의 시대로 묘사하고, 그의 게릴라 투쟁의 새로운 시대를 나팔을 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탄생은 또한 제국주의의 파멸의 징조와 일치합니다; 그날은 타이타닉호가 북대서양 바다 아래로 사라진 날입니다. 북한의 혁명적 우주론에는 우연 같은 것은 없습니다. 오직 운명이 있을 뿐입니다. 김일성에 따르면, 그의 증조할아버지는 전라북도에서 이주하여 그의 가족을 당시 수도 평양의 외곽에 있는 마을인 만경대에 정착시켰다고 합니다. 그의 가족은 대대로 농사와 묘지기로 일했고, 그들의 고통은 봉건제와 일본 제국주의 하의 한국 국가를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김 주석은 이들을 조국을 잃은 우리 민족이 겪은 불행과 고통의 전형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원문)

In the memoir, Kim Il-sung’s childhood reminiscences lurch from affectations of modesty to statements of self-aggrandisement. In his preface, for example, the Great Leader claims: “I have never considered my life to be extraordinary.” Two pages later he declares: “my whole life… is the epitome of the history of my country and my people.”

Kim even insists it was his own great-grandfather who led the attack on the General Sherman when it sailed the Taedong into Pyongyang in 1866, achieving one of Korea’s first great victories against western economic and military might. Kim’s ancestors glories foreshadow the greater ones to come.

The greatest influence upon the young Kim Il-sung is said to be his father, Kim Hyong-jik. A charismatic teacher and self-taught physician, Kim Hyong-jik becomes a prophetic figure in the history of his nation, raising an heir who will return as saviour to a liberated homeland.

《 번역 》

회고록에서, 김일성의 어린 시절 추억은 겸손한 모습에서 자기 확대에 대한 진술로 휘청거립니다. 예를 들어, 그의 서문에서, 이 위대한 지도자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저는 제 삶을 특별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두 페이지 후에 그는 이렇게 선언합니다. "내 모든 삶은 내 조국과 내 민족의 역사의 전형입니다." 심지어 김씨는 1866년 대동강을 평양으로 항해하여 서구의 경제력과 군사력에 대항한 한국의 첫 대승리 중 하나인 제너럴 셔먼호를 공격한 것은 그 자신의 증조부였다고 주장합니다. 김씨의 선조들은 위대한 자들의 미래를 예시하고 있습니다. 어린 김일성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그의 아버지 김형직이라고 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교사이자 독학한 의사인 김형직은 해방된 조국으로 돌아갈 후계자를 키우며, 조국의 역사에서 예언자가 됩니다.

다음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