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이 

근데,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카피하면 안되나요??   그게 왜 추잡스럽죠??

@멋진~~ 

배껴도 너~~무 티가 나게 배끼니까 그렇죠.

지난 임기 내내 틈만 나면 문재인 대통령 저격하는 반문질로 대통령 지지자들 분노하게 만들어놓고

정작 문재인 대통령 따라하기 하고 앉았으니 사람이 얼마나 추합니까?

좋은 점을 본 받으려면 최소한 인간에 대한 예의라도 있어야죠.

도지사 선거 치룰때 여배우 스캔들로 여론 안좋으니 문재인 대통령 얼굴 나온 현수막으로 선거 치뤄놓고

검찰 조사 받아야 하니 문재인 대통령 아들 머리채 잡은 인간이에요.

이렇게 지 아쉬우면 이용해먹고 불리할땐 세상 더러운 짓은 다하는.

사람이 말이야, 양심이 있어야지.

천박해서 꼴불견이에요.

@이사이 혹시 이사이님은 누굴 지지하시나요?

@iamissue 

노짱 문통처럼  행동&생각하는 척이라도 하는 후보라면 뽑겠네요~~

더 나은 사람,  누굴 추천하나요?   비난만 하지 말고  본인이 누굴 좋아해야 하는지 추천이라도 해주시죠~~

많이들 해먹어서 온 돌들이 까맣게 타있었다

이건데 산불이 났는데 고기는 맛있었다라고 전혀 안하는데 산불 넣은게 왜곡이죠

@escaper 님도 왜 딴말을 넣어요 돌들이 까맣게 탔ㄴ다는 말은 없는데요

@504호 

저기서 온계곡이 불에 그슬려서 까맣게 되었다라고 하는데

돌구이가 뭔지 아는 강원도 사람들 놓고 말하는 자리에서 돌구이 설명하며 온계곡이 불에 그슬려서 까맣게 되었다를 산불이라고 생각한다고요? 

문장의 주류가 돌구이고 온계곡이 돌구이로 인해 까맣게 탔다는 말인데 한글자도 안나온 산불을 넣는게 맞나요? 아니면 돌구이 이야기 하면서 나온  온계곡이 불에 그슬려서 라는 말을 돌구에 연결하는가 맞나요?

@escaper 둘다 넣으면 안되죠. 그리고 얼마전 큰 산불이 있었던 곳에 가서 저런 이야기를 하는거자체가 부적절한겁니다.

성남예수 가라사대

물로 기본소득을 빚어내면 된다고 합니다. 

명렐루야! 찢멘!

경선이겼다고 대통령 다 된것처럼 

행동하는게 이재명지지자들의 행복회로 아닌지요?

이재명이 본선 경쟁력이 높다하시는데

근거로 삼은것들이 전혀 와닿지 않습니다.

그게 오히려 희망회로아닌가요?

막말을 밥먹듯이하고

오로지 자기정치만을 위해 

빈수레만 요란했지

뭐하나 알맹이 있는 정책들이 없어요.

그리고 검찰, 언론 개혁에 몸사리고

적극적이었던적이 없는 냥반인데

저런 사람이 시원하게 일 잘 한다구요?

개혁의 적임자라구요?

대통령되면 분명 입장바꿀 인간으로 확신합니다.

과거와 현재의 이재명을 보면 믿음이 안갑니다.

국힘애들 저래 비실비실해보여도 

이미 40%는 먹고 있는 형국입니다.

막말을 하든 조작을 하든 밀어주는게

저쪽 지지자구요

거기에 정권심판선거까지 더해지겠구요.

근데 중도층이 크게 다를게 없는 선택지를 두고 

고민할까요? 

그나마 조금 더 깨끗하고 나은 인물이 이재명이니 뽑으러 가야지 이럴까요?

오히려 이재명이 본선갔을때 국힘지지자들은

죄책감없이 자기후보를 지지할겁니다.

인물의 됨됨이를 중요한 투표선택의 근거로보는 유권자들은 많이 이탈하거나 투표포기층이 많을걸로 봅니다.

그리고 이재명 지지지자들 조금만 냉정하게 평가하자치면 똥파리로 모는데 그거 질려버린 사람들은

이재명 절대 안찍어요 

전 이낙연 지지자가 아닌 민주당지지자인데

이런분들이 꽤 있을겁니다.

10프로 이상 발린다는 결정적 근거입니다.

조언을 하시려거든 보다 근거있는 내용을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희망을보아라 서로 똥파리니 손가락이니 하면서 으르렁거리는거 별로 달라보이지도 않구요

이재명 단점 많은거 저도 알고, 딱히 찍어주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대안이 이낙연이나 추미애냐? 하면 그것도 아니올씨다가 지금 이재명 지지하는 중도성향 민심이라는 말입니다

제가 위에서 말했지만 실제로 일을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아니라 "잘한다는 이미지" 라고 했죠

그 이미지가 정치인 밥줄인데 지금 당내 경쟁자들 정치인으로서 이미지가 어떤가요?

소위 보통 사람들에게 정치병 들었다는 소리 듣는 열성 정치참여자들이나 객관적으로 정책평가하고, 태도나 가치관 평가하지 진짜 선거당락을 결정하는건 장삼이사들이 갖는 이미지에요

당장 여론조사에서도 꾸준히 1등하는게 이재명인데 본선가서 갑자기 10% 발릴리가요 -_-a

막말이 문제였으면 도지사 선거부터 박살났어야죠

@Zephyroz 

민주당지지자로 충분히 공감되는 말씀들이십니다.

손꾸락들과 똑같이 행동하는것도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저것들 하는짓이 너무나도 꼴볼견이라 그대로 대응하고 싶은 옹졸한 마음입니다.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는 성격이 다른 선거이고

대선에서 민주당이 유리했던적이 없었구요.

현실적으로 이재명이 본선승리가능성은 희박하게 보고있습니다.

저도 어지간하면 민주당후보를 밀어주고 싶지만

이재명이라는 인간에게 전혀 믿음이 가지않고

민주당의 근본뿌리를 흔들것같은 불안감이 강하게 드는게 사실입니다.

제피로즈님의 의견에 반감은 1도 없습니다.

다만 생각의 차이일뿐입니다.

@희망을보아라 막상 저도 이재명은 딱 도지사 까지라고 생각하지면 노통트라우마가 있는 분들도 많고, 그런분들이 문통 뒤의 정권을 국힘이 가져가도록 사표를 행사할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봅니다

욕을 ㅅㅂㅅㅂ 하면서 일단 찍어놓고 어디 얼마나 잘하나 보자고 눈을 부라리겠죠 -ㅅ-;;;

이낙연이 점잖은 것 말고 정무감각이 뛰어나던가, 번뜩이는 경륜을 보여준다던가 하는 이미지를 보여주면 좋았겠지만 장고끝에 악수만 두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박근혜이후 야권 잠룡으로 분류되던 김무성, 오세훈, 원희룡, 홍정욱 들이 줄줄이 박살나면서 민주당 장기집권이 되려나 싶었는데 안희정, 박원순, 김경수도 저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양당에 인물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가는 방법은 다르지만

목표는 민주당을 지키는 일에

제피로즈님과 생각이 일치합니다.

전 민주당을 지키기위해 최악인

이재명을 막는데 힘쓰겠습니다.

제피로즈님이 선택한 방법을 존중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