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이번 정부에서도 외면해 버린거죠.. 이전 정부와 마찬가지로..

정반응보다 역반응이 훨씬 크죠.

태양광을 이용한 전력을 유지시킬수 있는 베터리 기술도 부족하고

또한 태양광 기술 자체가 낮은 주제에, 그걸로, 어떻게 대한민국 전력을 유지발전시킨다고 하는 것인지

또한, 태양전지 자체가 ㅈㄴ 환경 파괴시키는 상황에서, 무엇이 친환경 발전인지도 모르겠고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이 하면 무조건 옳다고 보는 것은 잘못된거죠.

결론은 지금 현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점차적으로 기술발전이 되면 바꿔야는데

문재인이 밀어붙이느게 답 없다는 거죠 

물론 독자개발 및 보유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에, 미국의 전술핵을 운용할 수 있도록 이 땅에 핵을 박아둬야 한다는 생각이고요. 그래서 그러한 핵폐기물 또한 협상의 도구로 쓸 수 있다고 보는 편입니다.

그 이야기는 거기까지만 하고 핵폐기물 관련 대책은 어쩌면 논의가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계획과 시설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탈원전은 현재의 대안이 아닙니다. 원자력의 치명적인 단점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원자력만큼 안전하고 값싼 전기생산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국가적 정책으로 향후 탄소세 등에 대응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의 생산능력을 늘려가야 한다는 점에도 공감은 하지만 그러한 신재생에너지도 친환경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절대로요.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원전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전기생산 문제야 좀더 심도있게 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저는 핵발전 자체를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태양광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지금 정부가 해야하는 건 탈원전이 아니라 이미 발생된 핵폐기물의 처리방안을 고민해야 하죠..

@Numaru 조심스러운 의견이지만 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현재 경주에 핵폐기물 처리장이 있는 걸로 알고,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땅에 묻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마땅한 대안이 없다면 땅에 묻어서 관리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바다에 버릴 수는 없으니까요.

태양광 셀은 국내에도 이미 폐기하는 업종이 등장했고 앞으로 더 많이 늘어나리라 생각합니다. 구조물이야 반금속이니까 재활용을 할 수 있다손 치더라도 셀 폐기하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겠죠.

현실적인 대안이 땅에 묻는 건데..

이게 매립지 선정도 잡음이 많고, 지진이나 이런 누출위험으로부터 안전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죠..

그래서 핵발전에 소요되는 총비용이 많이 늘어나는 거구요..

핵폐기물만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 경제성 측면에서 따라올 발전 방법이 없죠..

@Numaru 공감합니다. 핵폐기물 처리소를 많이 지을 수가 없고 타국에 떠넘기는 것은 더더욱 불가하기 때문에 발목을 잡는 결정적 요인이긴 합니다. 그리고 옛날 다큐에서인가 봤는데 프랑스에서 이거 매립하다가 그 과정에 사고가 나서 뭐 등등 이런 내용도 있었고요. 한국의 경우 경주 말고는 딱히 다른 지자체에서 이를 유치하는 경우도 드물고요. 

결국 돈으로 때워야(?) 하긴 할텐데 말이죠.

그걸 고민해야 할 정부가 

태양광이란걸로 현실을 외면하니 문제인 거죠..

@Numaru 아시겠지만 태양광 발전은 한계가 있고요. 효율이 좋아보이는 것처럼 홍보되지만 전혀요. 그리고 추후 폐기물이 되었을 때 재활용도나 폐기비용도 만만치 않죠. 물론 장차 과학기술이 발전해서 그에 대한 아이디어가 생길 수 있다는 것도 인정은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멀쩡한 산에다 생나무 다 잘라서 민둥산처럼 만들어 놓고 태양광 박아놓는 거.. 그거 친환경이 아니라 공해에요 공해..

탄소저감은 글로벌 규제..

참여 안하면 왕따를 넘어선 제재가 뒤따를수도 있어요. 지금 현실적인 저감 계획 내놓으라는거 뭉개고 있는 상태인듯

태양광 판넬 대부분이 재활용 가능합니다

뭔 헛소리세요? 패널은 재활용도 안된는 재앙덩어리입니다.

@Numaru 

유리가 대부분이고

태양광셀은 실리콘인데

재활용 안될 부분이 뭐있나요

볼펜을 재활용으로 버리실 분이네요..

친환경 기준이 탄소라면 틀린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