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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나 보수나 30% 씩은 고정이라치고
40%의 중도층 국민들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잘못된 정치에 화를 내고
그 분노를 선거로 표출할줄도 알고 말이죠
박근혜 시절 분노로 민주당에 180석이상 몰아주기도 하고
또 이번 서울 부산시장 선거에 지금 기득권들이 잘못하고 있다고 경고도 보내고요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게 만들 수 있는 수단은
표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당의 무조건적인 지지도 좋지만
잘하면 잘한다고 더 밀어주고
못하면 못한다고 채찍도 줄 수 있어야 되겠지요
물론 이번에 국힘이 잘해서 지지를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점을 잘 생각해보고 앞으로가 더 신경써서 정치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주도 이번 패배를 쓰리게 반성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바를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할 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차악을 뽑고있는 선거를 하고있지만
이렇게 정치인들의 잘못된 점에 분노할 줄 아는 선거를 하다보면
언젠가는 잘하는 사람을 뽑아줄 수 있는 선거를 하는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선거는
어떤 당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국민을 무서워하고 국민을 위해 일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표를 줄 수 있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꿈같은 소린줄은 알지만 그날이 어서 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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