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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op.co.kr/A00001529430.html
1.“양승태 대법원장 수사팀 외에는 공유가 금지된 ‘물의야기법관’ 파일을 검찰 내에서 본 사람은 누구인가"
2. “윤 총장은 ‘판사 사찰’ 문건을 보고받고 대검 공판송무부가 아니라 대검 반부패부에 보내줬는데, 당시 심재철 반부패부장(현 법무부 검찰국장)은 화를 내면서 문제제기했다고 한다”며 “그러면 윤 총장은 ‘물의야기법관’ 파일을 심재철의 전임자인 한동훈 (전)반부패부장 등 ‘윤석열 라인’ 검사들과 공유했는가"
3. “양 전 대법원장 재판에서 변호인이 재판부에 ‘물의야기법관’이 포함됐다는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대해 재판장과 검사2인, 변호인이 합의실에서 논의했다는데, 이 합의실 논의 내용을 지금 문제가 된 ‘판사 사찰’ 문건을 작성한 성상욱 부장검사는 도대체 어떻게 알게 됐는가
4. “‘범정’에서 생산한 문건 중 ‘물의야기법관’을 적시한 다른 문건이 있는가"
5. “사법농단 수사를 하면서 참고인으로 부른 100여명 판사에 대한 참고인 조서 내용은 ‘범정’에 보관돼 있는지, 검찰 내에서 누가 이 내용을 공유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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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은 답하라. 쫄려서 답 못하나?
사표 바로 받아줄까봐 겁나서 옷도 못벗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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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베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