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유게시판 입니다.
민족고대라는 자부심이 의아합니다.13
- moon200
- 등록일 2020-09-30 13:10
- 조회수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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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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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토착왜구 극혐이네요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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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에먹구름
그런거 다 생각하면 서울경성대학=서울대.. 성균관만 남으려나요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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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치킨
그 민족이 '일본민족'이죠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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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hpv6engine
천도교, 전신인 동학이 우금치 전투에 궤멸하고 10년 뒤 가장 친일적인 집단인 일진회의 주축이 된다는 점은 아이러니죠.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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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200
그렇군요. 일진회에 대해 검색해 봐야겠습니다.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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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검색하는 김에 419 부터 민주항쟁까지 고대생들 얼마나 잡혀가고 죽었는지도 찾아보세요. 지금 세상은 대학이 사회를 대신해서 총대매는 세상이 아닙니다.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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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200
맞습니다. 대학이 사회를 대신해서 총대 매는 세상이 아니지요. 그런데, 지금도 고대생들은 입만 열만 민족고대라는 구호를 외칩니다. 보면, 막걸리를 즐겨 마신다고 민족고대라고 하는가 싶었습니다. 419부터 민주항쟁까지 고대생들 얼마나 잡혀가고 죽었는지도 찾아 보라 하셔서 찾아봤습니다. 4.19 때는 고대만이 아니라 서울대는 물론 중학생들도 참가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고대가 일본의 돈을 받은 것은 1987년도입니다.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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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민족고대 해방연세는 80년대 주체사상 nl과 민중민주 pd파의 유산입니다. 임종석이 임수경 월북시키고 추앙받던시절이니 의미두지마세요~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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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hpv6engine
그리고 지난번 조국사태때나 추미애사태나... 학교 이름을 우려먹으려는 극히 일부의 행동이었죠. 지금 내가 음악모임을 하고 싶거나, 양궁을 하고 싶거나, 요리를 배우고 싶거나, 나아가 정치적인 행동에 동행하고 싶다면 인터넷 기반으로 하지 학교 안에서 해결할 발상을 하진 않을 겁니다. 고등학생이, 대학생이 오피니언 리더가 되어 무지몽매한 대중을 이끈다는 발상은 80년대에도 이미 한물 간 생각이죠. 요즘 대학 안간 애 얼마나 있다고.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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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판
인촌 김성수를 기념하는한 저 민족은 왜를 뜻합니다 친일파로 유명한 인촌 김성수를 그렇게 추앙하면서 어찌 친일파 왜구들이 라니라고 말합니까 그냥 매국노의 제자들일뿐이져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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