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0+는 화면 크기 대비 가벼운편이에요. 그게 무겁다하실정도면 14프로 쓰시면 손목 나가겠다 하실듯...

갤럭시 플러스라인이 무거우면 미니말곤 생각 안 해야 됩니다

그리고 쓰다가 적응도 안 되요

갤럭시에 비하면 무게 배분마저 안 좋아서 적응이 안 되죠

14보다 무겁긴해도 닥14프로 추천합니다. 기능 차이 많이 납니다

프로요

카메라냐 무게냐.... 

어렵긴하네요 

근데 그 둘중에 하나 고르라면 눈물을 머금고 카메라일거같네요 ~~~~ 프로맥스는 gg

당시 매장에서 무게감 좀 느껴보고 카메라도 보고 했었는데 생폰이라 무게가 견딜만 하다 싶더라구요. 

아무튼 13프로 네달 가량 쓰는 중인데... 무게감은 아직도 적응이 안 됩니다 ㅋㅋ 잠깐 보는 건 사실 무게감 느낄 겨를이 없어서 괜찮은데 지속적으로 보고 있을 때는 분명 쉽게 피로해져요 손가락이나 손목이. 

그리고 카메라의 경우 저도 커메라때매 구매한 건데 이게 참 난해합니다. 분명한 건 아이폰이나 갤럭시나 카메라는 비슷합니다. 찍어보면 사진 차이도 뭐 없고 제 경우는 오히려 갤럭시 폰이 카메라가 좋게 느껴질 정도라(수동모드 조작하는 면에서 안드가 훨 낫습니다) 특유의 아이폰 그 사진 보정감성 때문일 뿐이지 사실상 사진은 갤이 나은 거 같습니다. 아 하지만 14프로라인의 경우는 좋긴 하더라구요. 또한 영상을 자주 찍으신다면 아이폰이 영상면에서는 확실히 좋다는 게 체감 되구요. 프로라인은 접사에서도 역시 좋긴 합니다. 사용할 일이 은근 있어서 접사가,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야간 사진은 진짜 개 쓰레기입니다. 고스트현상이라고 빛번짐과 반사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엄청 심해요. 아이폰 고질병인데 이거 고칠 생각을 안 하네요. 진짜 야간에 시진 찍을때마다 쌍욕 나오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카메라 사용이 많은 편이지만 스냅사진 식으로 심플하게 찍는 분이라면 가벼운 일반이 훨씬 나을 거 같습니다. 직접 프로를 써보니 갈수록 무거워지는 폰 무게를 감당할 만큼 카메라가 만족스럽진 않더라구요. 

저는 프로요!

하지만 너무 무거워서 당근해버렸습니다.

일반 14일반은 가지고 있는데 14프로에 비하면 정말 가볍게 느껴집니다. 근데 주사율은 너프라.... 카메라는 별루 사용안하는데 

고민되네요..주변에 13일반 14일반 사용하는사람들 좀 있는데 다들 만족하면서 사용하더라구요..일반 사용하신분들은 주사율 60이여도 

전혀 상관없어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