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구입한 모델이 아이폰15프로맥스 1TB 화이트 티타늄이랑
애플워치9 스테인리스 골드 45mm예요~~
원채 거추장스러운 걸 안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큰 화면을 좋아해서 다 큰 걸로 구입했더니
무게감이 상당해서 케이스 끼우면 묵직해지는 게 싫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번 애플워치나 아이폰 쌩폰 디자인이랑 색상 고르는 데
엄청 심혈을 기울여서 그런지 케이스 끼우기가 너무 아깝네요
남들 보여주기용이 아니라
무엇보다 제 눈에 케이스 안 끼운 그 자체로 영롱하고 이뻐서
케이스 끼우기 아까운 게 가장 크기도 하고요~~
밖에 잘 안 들고 나간다는 기준에서
저처럼 신상 애플 기기들을 구입하고
케이스 안 끼우고 그냥 사용하는 분들 있으실까요??
또 밖에서도 자주 쓰지만
그냥 쌩폰 느낌이 좋아서
스크래치나 여러 리스크 감수하고
그냥 쌩폰으로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으신지도 궁금하고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이제야 시간이 나서 글 남겨보네요~
구형 모델은 뭐 어차피 생활 기스 많아서 케이스 빼고 쓴 지 오래 됐는데
신상은 왠지 이렇게 써도 될까 하는 고민이 좀 남네요~~~
또 괜히 디자인 보고 케이스 골랐다가
그 케이스가 제 기기들을 스크래치 낼까봐 걱정 되기도 하네요.
전 그래도 가끔 들고 나가야 되니까 케이스 사놓긴 했는데
아직 끼우진 않고 있네요
일주일에 2회 정도만 들고 나갈 생각인데
그냥 나갈 때만 케이스 끼웠다 뺐다 할까 생각 중이기도 하고요
특히 워치는 아무 것도 안 끼운 게 너무 예뻐서
케이스랑 필름을 구매조차 아직 안 했는데
다들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 
등록안내
아이폰은 케이스만 씌웠습니다
케이스는 1-2개 정도 쟁여놔야겠어용~~
워치는 아무것도 안 끼우고 쓰는 분들도 많고
또 그렇게 써도 별 일 없는 것 같아 다행이네용 ㅎㅎ
워치는 특히 케이스 씌우면 뭉툭한 게
뭔가 본연의 매력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아쉽도라구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