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화이트 약 2개월정도 사용한거 같습니다.
첨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나름 열심히 사용했는데 정을 못붙였죠.
이유는..
요놈이 진동이 안되더라구요.
매너모드로 돌려놓으면 전화가 오는지....문자가 오는지... 도통 알수가 없습니다.
회사와서도 울려대지않으니 이놈 볼일이 잘없고.
다들 왜 전화안받냐는 성화만..
그렇다고 벨소리도 해놓을수도없고........
그러다 지난 주말... 금요일
저의 아이폰은 술자리에서 침수당하고 맙니다.
일반 물이나.. 술따위가 아니죠.
음.... 음......좀 .. 그런거에 침수당했습니다.
술자리였고. 다들 술을 많이 먹었다는거만.. 거듭말씀드릴께요 ㅠㅠㅠㅠ
수리하시는분이 뭔진 모르겠지만 세척을 세번하느라 골치가 아프다고 했던거만 말씀드릴께요.. ㅠㅠ
그리고 토욜.
전원이 안들어오더군요.
리퍼를 받을까. 수리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걍 사설업체 수리맡겼습니다.
뭐 십만오천원....
저....저렴하네요. ㅠㅠ
그리고 오늘 알았습니다.
매너 모드 해놓으면 진동이 된다는것.(전화건 문자건)
차량충전용잭에 꽂아놓으면 충전이 안됐었는데 충전이 된다는것(충전잭이 고장인줄알았음)
점점 저의 신세계가 열리겠죠?
좀 슬프네요... 오늘.......
전 이제껏 불량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었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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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하는것들은 그냥 무시하고 정보만 빼오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