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에 사용하던 휴대폰이 엑스페리아 x1(...)이었기에 아이폰4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빠른 속도, 이쁘장한 디자인 등등.....
하지만 최근에 자동이체로 해 놓고 있던 휴대폰 명세서는 더 충격이었습니다.
5개월 전 x1 사용할 때에는 4만원 정도면 많이 나오는 정도였는데 아이폰으로 바꾼 이후로는 7~8만원이 기본이네요. ㅎㄷㄷ..;;;
요금제를 올린다고 해도 내는 요금은 거의 비슷하겠지요. (할부금이 좀 더 줄어들려나요.)
아이폰...디자인도, 사용하기도 좋지만 전화도 많이 하지 않는 편인 저에게 이 요금은 가히 충격 그 자체입니다.
결국 판매를 결심했습니다만 제 앞에는 할부금 64만원이라는 커다란 벽이 남아있네요...;;;
일시불로 내도 되지만 팔릴지 안 팔릴지도 모르는 상태라 당장 할부금을 납입하기는 무서워서 미래의 구매자 분과 합의하여 kt 프라자 앞에서 거
래 후 구매자분 앞에서 해지해서 드릴까 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이 가능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 부분은 이것입니다.
1. 최근 아이폰4 16gb 블랙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제 제품은 박스 세트, 정품범버, 파워서포트 크리스탈 부착+ 여분1 개 입니다.)
2. 아이폰 판매시, 제가 위에 기술해놓은 방법이 가능한가요?
3. 아이폰을 해지하고 판매시 제 휴대폰 번호는 없어지나요? 그렇다면 미리 기변이나 번호이동을 해야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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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금 납부하고 컨트리락 해제후에 판매하시면 좋을듯 하구요.
공기계 하나 구하셔서 쓰시면서 아이폰 공기계 만들어서 판매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도잘...
그렇다면 일단 번이용 기계를 구해야겠군요..집에 굴러다니는 폰을 사용하면 될 듯 하군요. 문제는 당장에 아이폰을 공기계로 만들 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