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기저기에 아이폰 11 번호이동 알아보고 있었는데
공시가 금액을 올려놓고 마지막 상담시에는 선약을 말씀하시더라구요...
아이폰 구매자들은 100이면 100 다 선약으로 하신다는데 정말인가요?
번호이동 공시와 선약의 차이가 정확히 뭔가요?
덧글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공시 금액이 별로 안커서
유지비로 따지면 선약이 훨씬 저렴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예로 공시가 15만원이고 내가 5만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할거라면
이년동안 드는 유지비가 훨씬 저렴하니까요
선약으로 할인받을경우 이년동안 총 30만원 입니다
동일한 금액의 50징을 받았다는 가정하에 출고가가 백만원인 기계를 구매시
2년 공시 유지비 50000*24-150000+1000000-500000=155만원
2년 선약 유지비 50000*0.75*24 +1000000-500000=140만원
그리고 선약은 요금제 사갤 유지 이후 바꿔도 되고 판매자에 따라 일년약정 해주는 곳도 많습니다. 일년 사용 후 아무 약정없이 중고로 털어낼 수있어서 많이 선호하기도하구요
중간에 해지나 번이를 하더라도 공시금을 뱉을 일 없이 할인받은 금액만 뱉으면되구요
반면 공시는 요금제 육갤 이후 바꿔야하며 24갤동안 노예가 되어야 하죠 공시금도 뱉어내야하구요
아이폰 11은 공시금이 작아서 선약이 모든 면에서 나으니 선약을 하겠죠?
만약 공시가 60이고 징이 15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시로 가겠죠
공시는 통신사에서 "기기값 내가 일부분 내줄게 대신 우리 통신사 이십사갤 써 "
선약은 "우리 통신사 써 일년이나 이년 계약하면 대신 이십오프로 요금할인해줄게"
유지 몇개월이냐에 따라 달라져요.
6개월 유지면 공시지원금은 다시 위약금으로 내요.
선약도 12개월이면 할인받은 금액의 3개월은 전액, 나머지 3개월은 절반이 위약금으로 나와요.
총 유지비 계산해서 싼걸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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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금액이 별로 안커서
유지비로 따지면 선약이 훨씬 저렴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예로 공시가 15만원이고 내가 5만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할거라면
이년동안 드는 유지비가 훨씬 저렴하니까요
선약으로 할인받을경우 이년동안 총 30만원 입니다
동일한 금액의 50징을 받았다는 가정하에 출고가가 백만원인 기계를 구매시
2년 공시 유지비 50000*24-150000+1000000-500000=155만원
2년 선약 유지비 50000*0.75*24 +1000000-500000=140만원
그리고 선약은 요금제 사갤 유지 이후 바꿔도 되고 판매자에 따라 일년약정 해주는 곳도 많습니다. 일년 사용 후 아무 약정없이 중고로 털어낼 수있어서 많이 선호하기도하구요
중간에 해지나 번이를 하더라도 공시금을 뱉을 일 없이 할인받은 금액만 뱉으면되구요
반면 공시는 요금제 육갤 이후 바꿔야하며 24갤동안 노예가 되어야 하죠 공시금도 뱉어내야하구요
아이폰 11은 공시금이 작아서 선약이 모든 면에서 나으니 선약을 하겠죠?
만약 공시가 60이고 징이 15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시로 가겠죠
공시는 통신사에서 "기기값 내가 일부분 내줄게 대신 우리 통신사 이십사갤 써 "
선약은 "우리 통신사 써 일년이나 이년 계약하면 대신 이십오프로 요금할인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