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도 이번 6s는 15년 10월 출시되자마자 구입해서 한번도 떨군적 없이 흠집 하나 없이 잘 썼네요. 배터리 무상교체 당첨되서 몇달전에 배터리도 갈았고..
64GB모델이라 용량도 항상 30기가는 남아있는 라이트유접니다 ㅎㅎ 게임 잘 안돌리는 아재에요 ㅎㅎ;; 카톡 인터넷 금융어플. 쇼핑. 등등.. 게임은 심시티 빌드잇 하나 하네요;;
뭔가 3년동안 기변을 안했더니 폰은 바꾸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리긴 하는데.. 생각보다 아주아주 멀쩡한 요놈을 그냥 버리긴 너무 아깝고.. 생각만큼 6s 많이 느리다고 느끼진 않거든요. 그냥저냥 아직은 큰 불만이 안생겨요 아싸리 막 버벅이고 그러면 확 바꾸겠는데 ㅠㅠ
X 이후모델부터 아몰레드 번인도 걱정되고.. 지문인식 안되서 금융어플 사용할때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다 눌러야 한다는 것도 맘에 걸리구요..
거기에..기기값 다 털어내고 없어서 저렴해진 통신비가 다시 기기할부금으로 인해서 확 상승하게 되는 것도 망설여지고;;
근데 6s 출시됐을때 같이 기변한 와이프는 카메라 너무 구리고 카톡에 사진 올릴때 버벅이고 그래서 바꾸고 싶다네요.. 아니, 바꾸고 싶은게 아니라 와이프는 XS로 바꾸는거 확정입니다 ㅋㅋ 아마 제가 안바꿔도 혼자서 기변할듯 하구요;; 저만 이렇게 혼자 이 시간까지 고민을;; (아직 국내 출시도 안했는데 ㅋㅋㅋ)
6s 쓰시는 분들 저같은 고민 많이 하시지 않나요..?
차라리 내년에 아이폰8 출시 2년되면 통신사에서도 출고가 인하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때 아싸리 듀얼카메라 달린 8+로 바꿀까 싶기도 하네요..
이러고선 XS 출시되면 바로 달려가서 기변할거 같기도 하지만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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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빡신게 카톡이랑 크롬 ㅋㅋㅋ
내년 2월이 2년 만기니까...8로 가는 거로 대충 생각 중입니다.
그 뒷일은 또 2년 뒤에 생각하는 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