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우드 사진 용량 절약 해주는 기능이 뭔가 이상해졌습니다.

ios11부터인것 같은데

원래 아이클라우드 기능이 사진 원본을 아이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썸네일만 앨범에 보이게 해서

아이폰 용량은 절약해주고 사진 볼때 그때마다 아이클라우드에서 내려받아서 원본 보여주는 기능이 있잖아요.?

제가 아이클라우드 매달 용량 업글해서 쓰느라 잘 쓰고 있었는데..

원래는 쓰면 최근에 찍은 사진들은 아이클라우드에 저장이 되고 아이폰 자체 내에도 원본이 좀 남아있어서

최근 사진을 보면 바로바로 보였거든요.. 고화질로..

근데 ios11(부터인지 가물가물)에서 1분전에 찍은 사진도 아예 원본은 아이클라우드 저장되고 바로 썸네일만 보여서

자꾸 다운받더라구요... 이러다보니 단점이.. 다른 어플에서 사진 업로드 하려고 할 때마다 아이클라우드에서 원본을 받으라고...;;

1분전에 찍은 사진인데도;;;

그래서 너무 오래걸리고 불편합니다.. ㅠㅠ 이거 어떻게 설정하는 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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