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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최근 배터리나 여러가지 문제로 서비스센터 방문 결과..
규정만 읊어대는 애플 서비스센터에 질리기도 하고 다시 방문하고 싶지 않아서..
리퍼기간 8개월 남은 제품을 하우징했습니다..
알리에서 케이스 2만원 애플라이트 8천원 배터리테이프 5세트 4천원 정도로 구매했습니다..
지금 2달 안되게 생폰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내구성이나 퀄리티는 정품이랑 크게 차이가 안느껴지네요..(개인적은 느낌입니다..)
올블랙을 워낙 좋아해서 다 만족스럽지만...
아이폰6s 전체 하우징을 자가로 하신다면 초보자분들은 말리고 싶습니다..
블랙베리 풀하우징해도 15분이면 끝냈는데..
애플라이트랑 프레임만 교체하는데 6시간이나 걸렸네요 ㄷㄷ
사실 아이폰을 처음 분해하는거라 꼼꼼하게 하느라 그런것도 있지만..
유튜브 영상이나 ifix 사진들 보고 슉슉하다가는 어디 하나 뜯겨서? 고장나기 딱 좋겠더라구요..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아래 작업할때는 드라이기나 히트건은 필수 인것 같아요..
(액정분리할때, 카메라렌즈 커버 분리할때, 하단에 이어폰단자와 유에스비 스피커 부분 밑에 플렉스케이블제거 할때)
열없이 힘으로 만하다보면 다른 부품에 상처나가나 망가뜨리기 딱 좋은 부분들입니다..
하우징 하다보니 블랙베리 생각이나서 마지막으로 예전에 하우징했던 블랙베리 사진도 올려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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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오기와 끈기로 하우징을 하는 편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