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식스를 1년 8개월째 사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폰 위쪽에 심한 커튼 현상이 생겼다가 없었다가 하며 터치가 먹통이 되었습니다.
멘붕이 왔는데 한참 눌러보니 됐다가 안됐다가 합니다. 터치가 안되기 시작하면 몇 분 이상 전혀 안됩니다.
검색을 해보니 아이폰 식스, 식스플러스의 고질적인 문제인가 보더군요. 메인보드의 터치 관련 칩이 문제라고 검색이 되더라구요.
문제는 무상 리퍼 기간이 지난 상태라는 겁니다. 유상 리퍼는 너무 비싸구요.(40만원 정도 맞나요?ㅠ) 지금까지 핸드폰을 쓰면 고장 없이 잘 쓰던 편이라 보험은 안들어놨는데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다음부턴 무조건 들어야겠어요.
사설업체에 수리를 맡기면 칩을 갈아주는데 10만원 내외로 검색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사설 업체에 수리를 맡긴 후에는 나중에 폰을 바꿀 때 그 기계를 팔 수가 없게 된다는 말이 있던데 그 말이 맞나요? 때가 되면 공기계를 팔고 새 아이폰을 구매하려 했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어찌 하는게 제일 합리적인 걸까요?
[1] 유상 리퍼를 받는다;;
[2] 사설 업체를 통해 수리한다.
- 그 후 쓰다가 기계를 어찌 처리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3] 지금 고장이 난 상태의 기계를 팔고(효율적으로 팔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조금 일찍 새 폰을 산다.
[4] 그 외의 방법이 있다. | 
등록안내
0
0
갓오브지름
무리이시면 사설수리도 괜찮을듯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