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쯤 슬릭딜에 뜬 버진모바일발 16기가 5s를 구매했습니다.
당시 149.99$과 언락비 32.5$로 총 23만 가량 주고 구매한 새제품이였습니다.
하지만 버진모델은 a1423 이므로 한국에선 서비스 대상 모델이 아니기에
일본 애플스토어에 방문했습니다
애플스토어에 방문하기전에는 반드시 사이트에 예약을 필수로 하시구 방문하시면 됩니다.
6-7일전에 예약이 열리는데 그때 시간 정해서 가시면 됩니다
애플스토어는 보통 1층은 판매장 2층은 지니어스바(서비스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고 시간에 맞춰 2층에 올라가서 가만히 기다리시면 직원이 일단 말을 걸어줍니다.
보통 애플스토어는 사람이 많고 북적거리니 예약을 하지않으면 오래기다리시거나 다음에 와달라고 말을 합니다.
또한 번호표같은 우리나라 제도와 다르게 기다리면 직원이 찾아옵니다
우선 예약을 했다는 확인메일을 보여 주면 직원이 증상이 뭐냐고 물어봐 줍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면 계속해서 고객이 이해 할때까지 수리나 초기화를 해주는게 아닌 설명을 해줍니다 (이래서 이래서 그런거다 라는걸 상세히 설명해줍니다)
하드웨어적인 문제라면 담당자를 배정해주는데
보통 1. 영어 2. 일본어 담당자를 배치해주고
1번 선택하면 외국인 지니어스가 옵니다.
2번 선택하면 일본어지만 그들도 기본적으로 영어를 할줄 알으나 기본적인 의사소통에 있어서 문제가 생길까바 외국인을 배치해주고 외국인 지니어서는 소수이기에 이전 상담자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서비스를 받기 시작하기전에 있어 우선적으로 백업의 여부를 묻습니다. 아이클라우드냐 피시냐
그리고 그들이 들고다니는 아이패드로 폰의 일련번호나 사용자이름을 적고 폰에대해 (언락이냐 리퍼기간이 언제냐 배터리사이클이 몇이냐 그게 다 뜹니다)
배터리문제에대해 언급하면 진단결과에 따라 수리면 수리해주냐 마냐 결정해주고요
그외문제를 해결해주면 디스플레이 이슈면 디스플레이만 교체해줍니다.
물론 시간이 소요되므로 맡기고 나갔다 오셔야합니다.
결론만 말하면
1.예약을 하지않으면 못쓴다보면됨
2.영어가 기본적으로 지원됨(외국인 상주)
3.권한이 높음(한국기사들은 강제로 리퍼처리 해주려면 이상한 사유 넣는반면 지니어서들은 부분수리 사유만 적어도 리퍼가 가능함)
4.카페(아사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교체해준다고 하는말은 거짓임 반드시 증상이 재현되야함
한국과 동부대우등과 동일함
5.1:1 상세한 맞춤형 설명은 완벽함
6.한국과 차이를 꽂자면 디스플레이슈는 당일 수리라는것임
하지만 한국도 진단센터 올릴때 초기화하는것처럼 디스플레이 부분수리도 초기화를 해야함)
당일처리되냐 (수시간후 재방문해야함)
몇일 걸리냐 차이
7.해외판모델 공수관련해서는 미국모델이였으나 일본모델로 리퍼해줌 물론 차이점인 카메라 무음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줍니다
8.일본은 아이폰이 전부 락이기에 리퍼 기본모델도 락임 물론 그자리에서 언락처리 시켜줌(10분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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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퍼처리라 부분수리 하지는 않았어요 ㅠㅠ